[비즈니스포스트] LG전자가 로보틱스, 냉난방공조(HVAC) 등 미래 사업을 이끌기 위한 인재 채용에 나섰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9월13일까지 LG그룹 채용 포털 'LG커리어스'를 통해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 ▲ LG전자는 8월24일부터 9월13일 23시까지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 LG전자 채용 홈페이지 캡처 > |
이번 채용은 HS(생활가전), MS(TV), VS(전장), ES(냉난방공조) 등 4개 사업본부를 비롯해 한국영업본부, 생산기술원 등 전사적 차원에서 실시된다.
로봇, 생산기술, 전기·전자, 기계 등 연구개발(R&D) 직군을 포함해 영업·마케팅, 공급망관리(SCM), 구매, 생산, 품질, 재무, 인사, 사업·전략기획 등 총 12개 직군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특히 로보틱스, 모빌리티, 스마트팩토리, HVAC 등 LG전자가 신성장 동력으로 삼는 분야에서 집중적으로 인력을 채용한다.
LG전자는 국내 대학을 대상으로 현직자와 인사담당자가 참여하는 채용상담회도 진행한다.
31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을 시작으로 서울대, 고려대, 성균관대, 서강대, 한양대, 연세대, 울산과학기술원(UNIST),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포항공대, 부산대, 경북대 등 전국 12개 대학에서 순차적으로 상담회를 개최한다.
해외에서도 연구개발(R&D) 석·박사 우수 인재 채용을 진행한다. 9월9일부터 매사추세츠공과대, 카네기멜런대, 미시간대, 퍼듀대, 일리노이대 어버너-샴페인캠퍼스, 위스콘신대 매디슨 등 북미 6개 대학에서 채용설명회를 연다.
LG전자는 2020년 하반기부터 공개 채용 대신 수시 채용 체제로 전환했다. 다만 졸업 등으로 채용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에는 대졸 신입사원과 경력사원 등에 대한 직무별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김나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