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사회

경찰 다올금융그룹 회장 이병철 피의자 조사, 계열사 우회 지원 혐의

최재원 기자 poly@businesspost.co.kr 2026-08-12 19:25: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이병철 다올금융그룹 회장이 다올투자증권의 유동성 위기를 해소하기 위해 자회사인 다올저축은행의 자금을 불법으로 끌어왔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12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상호저축은행법 위반 혐의 조사를 위해 이 회장을 피의자로 소환했다.
 
경찰 다올금융그룹 회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1002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병철</a> 피의자 조사, 계열사 우회 지원 혐의
이병철 다올금융그룹 회장이 계열사 부당 지원 의혹을 받고 있다. 사진은 다올투자증권 여의도 사옥. <다올투자증권>

경찰은 다올투자증권이 2022년 10월 레고랜드 사태의 영향으로 유동성 위기가 불거지자 다올저축은행 자산 약 3천억 원을 부당하게 끌어온 것으로 보고 있다.

다올투자증권은 올해 1분기 말 기준 다올저축은행 지분 63.35%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상호저축은행법은 저축은행이 대주주에 신용이나 자금을 빌려주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경찰은 앞서 3월과 6월 두 차례에 걸쳐 다올투자증권과 다올저축은행 등을 압수수색 했으며, 확보한 압수물을 분석하고 관련자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6일에는 김정수 다올저축은행 대표이사도 불러 조사했다. 최재원 기자

최신기사

HD현대 회장 정기선 14일 빌 게이츠와 회동, 'SMR' 협력 방안 논의
경찰 다올금융그룹 회장 이병철 피의자 조사, 계열사 우회 지원 혐의
거래소 '동전주·시총 미달' 36곳 관리종목 지정, 90일 내 회복 못 하면 상폐
메리츠금융지주 상반기 순이익 1조5천억 8.3% 늘어, 화재와 증권 고른 성장
KB국민은행 '외부인 사기' 36억 규모 금융사고 발생, 허위 서류로 대출 받아
한화생명 상반기 순이익 9045억 96% 늘어, 한화손보 2153억으로 소폭 후퇴
[오늘의 주목주] '젠슨 황 기대감' LG전자 주가 12%대 올라, 코스피 외국인 기관..
KB금융지주 신한금융지주 하반기 리딩금융 승부처는 '영업외이익', 주요 변수는 '사옥 ..
[12일 오!정말] 대통령 만찬 누구와 가나 질문에, 김민석-"정청래" 정청래-"아내"..
민주당 부동산TF 확대 가동, 한정애 "필리버스터 해도 8월 주택공급법안 처리"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