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경 기자 huiky@businesspost.co.kr2026-08-06 16:4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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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6일 임시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이재한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전임자인 이원주 전 대표가 취임 약 1년 만에 내부 경영 이슈와 사임 의사에 따라 지난 7월 물러난 가운데, 이재한 신임 대표가 그 후임으로 선임됐다.
▲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6일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이재한 신임 대표를 선임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
1976년생인 이재한 신임 대표는 NHN을 거쳐 2011년 카카오에 합류한 기술 리더다.
카카오에서 시스템 엔지니어링 리더로서 카카오톡의 인프라 아키텍처(기반 구조) 설계와 운영을 담당했다.
이후 카카오엔터프라이즈로 자리를 옮겨 클라우드 인프라/디지털 전환(DX) 부문장과 사업부문장을 역임하며 전략 수립부터 사업화 과정을 이끌었다.
이 대표는 앞으로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주력 사업인 인공지능(AI) 인프라와 하이브리드 GPUaaS(서비스형 GPU)를 필두로 사업의 연속성을 안정적으로 굳히는 한편, 인공지능 전환(AX)을 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 대표는 "AI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인프라, AI 플랫폼이 더욱 중요해지는 커다란 전환점"이라며 "중요한 변화의 시기에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클라우드 전문성과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AI 전환을 선도하며 산업 전반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