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상반기 전업카드사 8곳(신한·삼성·KB국민·현대·롯데·하나·우리·BC) 가운데 가장 많은 순이익을 낸 것으로 파악된다.
삼성카드의 상반기 순이익은 선두 경쟁을 하는 신한카드보다 571억 원 많다. 신한카드는 2026년 상반기 순이익 2534억 원을 올렸다.
이날까지 실적발표를 마친 카드사들은 KB국민카드 2189억 원, 현대카드 1852억 원, 하나카드 1259억 원, 우리카드 945억 원 등의 상반기 순이익을 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2026 하반기에도 금융비용 증가에 대한 부담이 지속되는 등 경영환경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자산건전성 관리와 본업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고 인공지능(AI), 스테이블코인, 플랫폼 등 미래성장기반 마련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조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