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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꽃] 이재명 긍정평가 63.3%로 소폭 상승, 민주당 국민의힘에 16.2%p 앞서

허원석 기자 stoneh@businesspost.co.kr 2026-07-13 11:3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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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꽃]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00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긍정평가 63.3%로 소폭 상승, 민주당 국민의힘에 16.2%p 앞서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추이. <여론조사꽃>
[비즈니스포스트]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긍정평가가 60%대를 유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정당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사이 지지도 격차가 다소 좁혀졌다.

여론조사꽃이 13일 발표한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는 긍정평가 63.3%(매우 잘하고 있다 28.5%, 잘하는 편이다 34.8%), 부정 36.0%(잘못하는 편이다 15.4%, 매우 잘못하고 있다 20.6%)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0.6%였다.

직전 조사와 비교해 긍정평가는 0.1%포인트 올랐고 부정평가는 변동이 없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사이 격차는 27.3%포인트였다.

지역별로는 강원·제주를 제외한 모든 권역에서 긍정평가가 우세했다. 긍정평가는 광주·전라 87.2%, 인천·경기 66.3%, 부산·울산·경남 60.7%, 대전·세종·충청 59.0%, 서울 58.0%, 대구·경북 53.8%로 조사됐다. 강원·제주(긍정 51.3% 부정 48.7%)는 긍·부정 평가가 오차범위 안이었다.

연령별로는 30대 이상 모든 연령층에서 긍정평가가 우세했다. 특히 40대(78.1%)와 50대(75.4%)에서는 긍정평가가 75%를 넘겼다. 반면 20대(긍정 49.0% 부정 51.0%)에서는 두 평가가 오차범위 안에서 팽팽했다.

이념성향별로는 중도층에서 긍정평가 64.7%, 부정평가 34.4%로 집계됐다. 진보층의 89.4%가 긍정적으로 평가한 반면 보수층의 61.6%는 부정평가를 내놨다.

이와 별도로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격차가 줄었다. 

같은 조사에서 민주당 48.1%, 국민의힘 31.8%로 집계됐다. 이어 조국혁신당 2.4%, 개혁신당 2.3%, 진보당 0.9%였다. '그 외 다른 정당'은 2.1%, '지지정당 없음'은 12.1%, '모름·무응답'은 0.3%였다.

직전 조사와 비교하면 민주당은 0.6%포인트 내렸고 국민의힘은 0.6%포인트 올랐다. 두 정당의 지지도 격차는 16.2%포인트로 직전 조사(17.4%포인트)보다 1.2%포인트 줄었지만 여전히 오차범위 밖이다.

지역별로는 대구·경북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민주당이 우세했다. 민주당은 서울(45.8%), 인천·경기(51.4%), 광주·전라(70.6%), 부산·울산·경남(46.1%)에서 국민의힘을 앞섰고, 국민의힘은 대구·경북 41.3%에서 민주당(38.0%)보다 높은 지지를 받았지만 두 정당의 격차는 오차범위 안이었다. 

대전·세종·충청(민주당 37.0% 국민의힘 34.4%)과 강원·제주(민주당 40.0% 국민의힘 39.4%)에서는 두 정당이 오차범위 안 접전을 벌였다.

연령별로는 민주당이 30대(37.4%), 40대(68.9%), 50대(65.6%), 60대(47.4%)에서 국민의힘보다 우세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20대(41.2%)와 70세 이상(46.1%)에서 민주당을 앞섰다.

이념성향별로는 중도층에서 민주당 49.9%, 국민의힘 27.0%로 집계됐다. 진보층의 76.3%가 민주당을 지지한다고 응답한 반면 보수층의 65.7%는 국민의힘을 지지한다고 응답했다.

이번 조사의 이념성향별 응답 인원은 보수 273명, 중도 435명, 진보 257명으로 보수가 진보보다 16명 더 많았다. '모름·무응답'은 39명이었다.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꽃 자체조사로 10일과 11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는 가상번호를 활용한 무선·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허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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