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4일 오!정말] 이재명 "지방선거에 담긴 국민의 뜻 겸허히 받들겠다"

권석천 기자 bamco@businesspost.co.kr 2026-06-04 17:32:2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4일 오!정말] 이재명 "지방선거에 담긴 국민의 뜻 겸허히 받들겠다"
▲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비즈니스포스트] '오!정말'은 비즈니스포스트가 치권에서 나온 주목할 만한 을 정리한 기사다. 다음은 4일 '오!정말'이다.

겸허히 받들겠다
“정부는 지방선거에 담긴 우리 국민의 뜻을 겸허하게 받들어 소속 정당 여부와 관계없이 새로 선출된 지방 정부와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 선거 과정에서의 경쟁이 어떠했든 여야는 모두 주권자를 대리해 국민의 삶을 지키고, 국가의 더 나은 내일을 개척해야 할 동반자다. 선거가 끝난 만큼 우리 정치권도 주권자가 명령한 실질적인 민생 개선과 지역 균형발전, 그리고 국민 통합에 함께 힘을 모아주길 부탁드린다. 당선된 분들 축하드리고, 또 아쉬운 결과를 안게 된 분들에게는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지방선거 결과를 겸허하게 받아들일 것이라고 밝히며)

당대표가 모든 정치적 책임 vs 자숙
“유능한 중앙정부와 손발을 맞출 유능한 지방정부를 만드는 것이라는 점에 집중해야 하는데 정치적 메시지, 특히 영남에 가서 계속 내란 종식을 얘기했다. 이재명 정부의 실용주의 노선을 세우는 게 아니라 정체성 논쟁으로 갔다. 조국 평택을을 가지고 무슨 뉴이재명이니 정체성 싸움을 하고 있으니 대구·경북이나 이런 데서 확장성을 스스로 차단하는 자기모순에 빠진 것 아니겠나. 당대표가 모든 정치적 책임을 지는 것이다. 어차피 전당대회가 있으니 이제 종합평가를 받을 것이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인천 연수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당선인이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4일 6·3 지방선거 결과와 관련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책임론을 제기하며)

“당연히 선거의 모든 책임은 대표를 포함한 지도부가 지는 것이다. 당연한 말씀을 왜 하셨는지 모르겠다. 이번 선거 과정에서 당의 일치된 캠페인을 때로는 방해했던 여러 얘기들이 있었다 .그게 선거를 어렵게 한 측면도 있었다. 그런 발언에 대해서는 발언을 한 분들이 ‘내가 당의 승리를 위해 기여한 것인가, 그렇지 않은 것인가’ 판단해 보시라. 때로는 자숙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이 국회에서 취재진과 만나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인천 연수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당선인이 ‘당대표가 모든 정치적 책임을 지는 것’이라고 말한 것을 두고)

한 번의 전투에서 졌다고 전쟁을 포기하는 법 없다
“사랑하는 조국혁신당 당원 동지 여러분, 저는 오늘 6.3 선거 결과에 책임을 지고, 당대표직에서 물러나겠다. 저는 범민주진영이 ‘촛불혁명 이후’의 실패와 아픔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는, 비전과 가치 중심의 연대와 단결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믿어왔다. 그렇지만 이번 선거에서 조국혁신당의 이름으로 헌신한 당원 동지들 앞에 새로운 희망의 길을 열지 못했다. 모두 제가 부족했던 탓입니다.저 또한 지치지 않겠다. 한 번의 전투에서 졌다고 전쟁을 포기하는 법은 없다. 저 자신을 성찰하고 담금질하면서 다음을 준비하겠다.” (조국 조국혁신당 당대표가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패배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며)

외양은 화려하지만
“6·3 지방선거 승리의 외양은 화려하지만 서울시장에서 석패했다면 금번 지방선거를 민주당이 완승했다고 할 수 없다.” (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지방선거 결과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에 쓴소리를 남기며) 권석천 기자

최신기사

삼성중공업과 정부 협력 '팀코리아', 미국 루이지애나 4조 원 규모 해양플랜트 수주
[오늘의 주목주] '차익실현' LG전자 16%대 내려, 코스피 외국인 7조 순매도에 8..
[4일 오!정말] 이재명 "지방선거에 담긴 국민의 뜻 겸허히 받들겠다"
'평택을 패배' 조국 당대표직 사퇴, "저 자신 성찰하고 다음을 준비"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과반 노조 지위 상실, DX·비메모리 직원 대거 이탈
'글로벌 시총 10위' 삼성전자 주가 따라 물산·생명·화재도 강세, 지분가치·특별배당 ..
'휴온스-휴온스랩 합병' 백지화 가능성, 휴온스글로벌 송수영 편법승계 의혹 강력 부인
한국 대미 실효관세율 1분기 8.7% 2025년 이후 최저, 자동차·철강 엇갈려
여신금융협회장 10년 만에 민간 출신이 맡는다, 이동철 제도 개선 한계 넘을까
스마일게이트 권혁빈 '로스크아크' IP 부활 총력, 민심회복·모바일 신작에 달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