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가상화폐

비트코인 1억239만 원대 상승, 유가 진정 가능성에 투자심리 개선

김지영 기자 lilie@businesspost.co.kr 2026-03-11 08:38:5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비트코인 가격이 1억239만 원대에서 상승하고 있다.

유가 충격이 완화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시장에 퍼지며 가상화폐 등 위험자산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파악됐다.
 
비트코인 1억239만 원대 상승, 유가 진정 가능성에 투자심리 개선
▲ 유가 충격이 완화할 가능성에 가상화폐 등 위험자산 투자심리가 개선되고 있다. 사진은 가상화폐 그래픽 이미지.

11일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에서 오전 8시34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1.97% 오른 1억239만9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업비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격은 대부분 오르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1.81% 상승한 298만 원, 엑스알피(리플)는 1XRP(엑스알피 단위)당 1.50% 오른 2031원,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0.64% 높은 12만5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이다(2.13%) 도지코인(4.55%) 트론(0.24%) 비트코인캐시(0.15%)도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 사고 팔리고 있다.

반면 테더(-0.20%) 유에스디코인(-0.20%)은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가상화폐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국제에너지기구(IEA) 긴급회의 소식이 알려진 뒤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했다고 보도했다.

10일(현지시각) 파티 비롤 국제에너지기구 사무총장은 회의를 소집하며 “석유 공급 안정성과 시장 상황을 평가해 전략 비축유 방출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미국과 이란 전쟁에 따라 석유 생산량이 감소하며 국제유가가 급등했다. 유가 상승으로 거시경제 시장 불안정성이 커지자 가상화폐 등 위험자산 가격은 하락했다.

그러나 이번 국제에너지기구 회의 소집이 알려지며 주말 120달러(약 17만7천 원)까지 올랐던 서부 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82달러(약 12만 원)까지 떨어졌다.

같은 기간 비트코인과 엑스알피 등 주요 가상화폐 가격은 올랐다. 뉴욕증시 S&P500과 나스닥100지수도 상승했다.

코인데스크는 “석유 공급 충격이 완화할 것으로 예상되며 글로벌 시장에서 위험자산 투자심리가 개선됐다”고 바라봤다. 김지영 기자

최신기사

"국제유가 올해 200달러 등극 가능성" 우드맥켄지 전망, 단기 150달러 예측
SK 최태원 "새로운 자본주의 구축 위해 보상 시스템 확대해야"
포스코퓨처엠 대표 엄기천 "LFP 양극재 연말께 첫 공급, 전고체 양극재 납품은 2년 뒤"
신한투자 "중동 리스크에 균형적 투자 전략 필요, 주도주 70% 방어주 30%"
다올투자 "삼성생명·삼성화재 보유한 삼성전자 지분 선제 처분할 가능성, 주가에 긍정적"
하나증권 "오라클 호실적 발표에 AI 관련주 부각, SK하이닉스 삼성전자 HD현대일렉트..
IBK투자 "코스닥 액티브 ETF 개별종목 수급에 직접접 영향, 종목 장세 이끌 것"
유진투자 "JYP엔터 올해 사상 최대 실적 전망, 트와이스 스트레이키즈 주목"
비트코인 1억239만 원대 상승, 유가 진정 가능성에 투자심리 개선
[데스크리포트 3월] '사이드카' 발동 일상 된 증시, '껄무새'가 되지 않으려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