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이스라엘과 이란이 서로를 향한 공습을 이틀 연속 이어갔다.
AFP 통신은 1일(현지시각) 이라크 에르빌 공항 근처에서 수차례 폭발음이 들렸고, 검은 연기가 치솟았다고 보도했다. 현재 에르빌 공항에는 미군이 주둔하고 있다.
| ▲ 28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이란 테헤란 시내에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전날인 28일(현지시각)에도 이스라엘 하이파·텔아비브 등을 겨냥해 미사일과 드론을 수차례 발사했다고 발표했다.
로이터 통신은 에르빌 공습과 비슷한 시간 두바이에서도 굉음이 여러 차례 들렸다고 전했다.
1일(현지시각) 새벽 이스라엘군은 이란을 겨냥해 이틀째 공습을 실시했다.
이스라엘군은 성명을 내고 “이란 테러정권이 보유한 탄도미사일 시설과 미사일 발사대, 군 지휘센터, 방공망을 노렸다”고 발표했다.
앞서 이스라엘군은 28일(현지시각) 오전 미국과 함께 이란 수도 테헤란을 비롯 이스파한, 카라지 등 주요 도시를 여러 차례 공습했다. 박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