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농심이 올해 중국 하얼빈과 일본 삿포로, 캐나다 퀘백에서 열리는 겨울 축제에 참가해 신라면을 알린다. 사진은 일본 삿포로 눈축제 현장에 마련된 신라면 분식 팝업. <농심> |
[비즈니스포스트] 농심이 세계 유명 겨울 축제에 참여해 신라면의 글로벌 마케팅 활동을 강화했다.
농심은 1월 중국 하얼빈 '빙둥제'에 이어 캐나다 '퀘백 윈터 카니발'과 일본 '삿포로 눈축제'에 연이어 참가했다고 9일 밝혔다.
중국 하얼빈의 '빙둥제'와 일본 '삿포로 겨울축제', 캐나다 '퀘벡 윈터 카니발'은 일반적으로 '세계 3대 겨울축제'로 불리며 매년 수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참가한다.
농심은 1월 하얼빈 '빙둥제'에서 초대형 신라면 얼음 조형물과 신라면 부스를 조성했다. 올해 캐나다 '퀘벡 윈터 카니발'과 2년 연속 참가한 '일본 삿포로 겨울축제'를 통해 '세계 3대 겨울축제'로 불리는 상징적 지역에서 신라면의 글로벌 입지를 다졌다고 농심은 말했다.
농심은 4일부터 11일까지 일본 '삿포로 눈축제'에 참가해 '신라면 분식' 팝업을 운영한다. 삿포로 특산품인 우유와 치즈를 토핑한 현지화 메뉴도 함께 선보인다.
농심은 '삿포로 눈축제'에 참가한 4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신라면 브랜드를 체험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농심은 6일부터 15일까지 캐나다 '퀘백 윈터 카니발'에서 '신라면 브랜드존' 운영한다. 신라면 컵을 본뜬 6미터짜리 얼음 조형물 포토존과 라면 체험 공간인 '신라면 분식' 팝업을 조성했다.
농심은 "올해 세계 3대 겨울축제에 모두 참가해 신라면으로 모든 세계인의 추위를 녹이며 'Spicy Happiness in Noodles(라면 속 매콤한 행복)' 가치를 전할 수 있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국가별 특색에 맞춘 다양한 현지화 마케팅을 통해 '한국의 맛' 신라면이 세계인의 일상 속 즐거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