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전자 2025년 4분기 영업손실 1094억, 희망퇴직 일회성 비용 영향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6-01-09 11:00:2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LG전자가 2025년 4분기 경쟁 심화와 일회성 비용 증가로 적자전환했다.

LG전자는 2025년 4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3조8538억 원, 영업손실 1094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LG전자 2025년 4분기 영업손실 1094억, 희망퇴직 일회성 비용 영향
▲ LG전자가 2025년 4분기 연결기준으로 영업손실 1094억 원을 냈다고 9일 밝혔다. <연합뉴스>

2024년 4분기보다 영업이익은 4.8% 증가했고, 영업손실을 내 적자전환했다.

지난해 누적 매출은 89조2025억 원, 영업이익은 2조4780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2024년 대비 매출은 1.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7.5% 감소했다.

회사 측은 "디스플레이 제품의 수요 회복 지연과 시장 내 경쟁 심화로 인한 마케팅 비용 투입 증가가 수익성에 영향을 줬다"며 "하반기 들어서는 인력구조 선순환 차원의 희망퇴직으로 인한 비경상 비용도 인식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비경상 비용은 중장기 관점에서 고정비 부담을 완화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에 발표한 잠정실적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의거한 예상치다.

LG전자는 이달 말 예정된 실적설명회를 통해 2025년도 연결기준 순이익과 사업본부별 경영실적을 포함한 확정실적을 발표한다.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마운자로 한국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들어 10일까지 거래량 11월 넘어서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 이혜훈 자녀 병역 특혜 의혹 나와,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추산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3분기보다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경영진 워크숍,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