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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외국인투자자 국내 주식 1조5천억 순매수, 한 달 만에 다시 '사자'

전해리 기자 nmile@businesspost.co.kr 2026-01-09 08:5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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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외국인투자자가 12월 국내 증시에서 1조 원 넘게 순매수했다.

금융감독원이 9일 발표한 ‘2025년 12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외국인은 국내 상장주식 1조5240억 원을 순매수했다.
 
12월 외국인투자자 국내 주식 1조5천억 순매수, 한 달 만에 다시 '사자'
▲ 외국인투자자가 지난해 12월 국내 상장주식 1조5240억 원을 순매수했다고 금감원이 집계했다.

세부적으로는 코스피 시장에서 1조6730억 원을 순매수하고 코스닥 시장에서 1490억 원을 순매도했다.

12월 말 기준 외국인투자자는 국내 상장주식 1326조8천억 원어치를 보유한 것으로 집계됐다. 시가총액의 30.8% 비중이다.

외국인의 주식 순매수 흐름은 6개월 연속 이어지다 11월 순매도로 전환한 뒤 12월 다시 순매수로 돌아섰다. 

한편 외국인은 12월 상장채권 7조8870억 원을 순투자했다.

구체적으로는 17조5270억 원을 순매수하고 9조6400억 원을 만기상환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채권시장에서는 지난 10월 이후 두 달째 순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12월 말 기준 외국인은 상장채권 328조5천억 원을 보유하고 있다. 상장 잔액의 11.9% 비중이다. 전해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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