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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기획예산처 주관 '연기금투자풀 수탁은행' 뽑혀, "독보적 역량 입증"

조혜경 기자 hkcho@businesspost.co.kr 2026-01-05 11: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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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하나은행이 앞으로 4년 연기금투자풀 기금과 공공기관의 투자자산 관리 업무를 맡는다.

하나은행은 기획예산처가 주관하는 연기금투자풀의 신규 수탁은행(신탁업자)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하나은행 기획예산처 주관 '연기금투자풀 수탁은행' 뽑혀, "독보적 역량 입증"
▲ 하나은행이 기획예산처가 주관하는 연기금투자풀의 신규 수탁은행에 선정됐다. <하나은행>

연기금투자풀은 기획예산처가 기금 여유자금의 안정성 및 수익성 제고를 위해 도입한 제도다.

하나은행은 연기금투자풀 수탁은행으로 올해부터 2029년까지 4년 동안 연기금투자풀에 속한 기금 및 공공기관의 투자자산에 대한 취득·처분·결제·보관 등 통합관리와 기준가의 적정성 검증, 운용행위 감시업무 등을 수행한다.

지난해 도입한 차세대 수탁 시스템을 활용해 신속한 업무처리 속도와 정교한 프로세스로 연기금투자풀에 보다 전문적이고 고도화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하나은행은 이번 연기금투자풀 수탁은행 선정에 따라 국민연금·공무원연금·사립학교교직원연금에 더해 군인연금까지 4대 공적연금의 수탁업무를 모두 전담한다. 수탁 시장 내 입지와 신뢰도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연기금투자풀 신규 수탁은행 선정을 통해 수탁 명가로서 독보적 역량을 시장에서 다시 한번 입증받았다”며 “각종 공적자금이 투입된 연기금투자풀이 보다 안정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더욱 큰 책임감을 갖고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조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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