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수 기자 jang7445@businesspost.co.kr2025-04-15 14:4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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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다이닝브랜즈그룹의 대한민국 대표 치킨 브랜드 bhc가 신한은행에서 운영하는 상생 배달앱 ‘땡겨요’와 함께 최대 9천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4월 한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할인 프로모션에서는 ‘땡겨요’ 앱을 통해 모든 고객에게 4천 원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 다이닝브랜즈그룹의 대한민국 대표 치킨 브랜드 bhc가 신한은행에서 운영하는 상생 배달앱 ‘땡겨요’와 함께 최대 9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4월 한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다이닝브랜즈그룹>
여기에 ‘땡겨요’ 앱 최초 가입자와 가입 후 주문 이력이 없는 고객은 두 번째 주문까지 사용할 수 있는 5천 원 할인 쿠폰을 추가로 받을 수 있어 2회에 한해 최대 9천 원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발급받은 쿠폰은 프로모션 기간 내 1일 1매 한정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1만8천 원 이상 주문 시 배달, 포장 상관없이 모두 적용이 가능하다. 할인 적용 품목은 최근 출시해 인기를 끌고 있는 ‘콰삭킹’을 비롯하여 bhc 판매 1위 메뉴인 ‘뿌링클’ 등 전 메뉴에 해당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단순한 소비자 할인 혜택을 넘어, 배달 수수료가 없는 공공 배달앱 ‘땡겨요’를 통해 가맹주의 수수료 부담을 완화하고, 소비자에게는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bhc는 상생 배달앱 ‘땡겨요’와의 협업을 통해 가맹점주와 소비자 모두에게 만족을 줄 수 있는 프로모션을 마련함으로써, 상생을 기반으로 한 지속 가능한 경영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bhc 관계자는 “피크닉 수요가 높아지는 4월, 소비자들이 bhc의 다양한 인기 메뉴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풍성한 혜택을 누릴 뿐만 아니라 가맹점주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 혜택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장원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