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사회

검찰, '위례 신도시 개발' 투자 참여한 부국증권 임원 소환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2-09-13 17:35:5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검찰이 위례 신도시 개발 특혜 의혹 수사 과정에서 개발사업에 참여한 부국증권의 임원을 소환했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강백신 부장검사)는 부국증권 임원을 소환해 조사했다.
 
검찰, '위례 신도시 개발' 투자 참여한 부국증권 임원 소환
▲ 검찰이 위례 신도시 개발 특혜 의혹 수사 과정에서 개발사업에 참여한 부국증권의 임원을 소환했다.

부국증권은 위례신도시 A2-8블록 개발사업의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인 푸른위례프로젝트의 지분19.4%를 보유한 주주다.

2013년 11월 미래에셋증권컨소시엄은 재개발사업의 민간 사업자로 선정된 뒤 푸른위례프로젝트를 설립했다.

이후 미래에셋증권은 푸른위례프로젝트의 지분 19.4%를 부국증권에 넘겼고 이에 따라 부국증권이 컨소시엄의 대표 역할을 하게 됐다. 미래에셋증권의 지분은 2.5%로 낮아졌다.

부국증권과 미래에셋증권 외에도 메리츠종합금융증권(14.9%), IBK투자증권(14.9%), 유진투자증권(14.9%), SK증권(14.9%), 위례자산관리(13.5%), 성남도시개발공사(5%) 등이 푸른위례프로젝트의 주주에 이름을 올렸다.

가장 많은 지분을 보유한 부국증권은 개발사업에 따른 이익 배당에서 제외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익 배당은 성남도시개발공사에 50%, 부국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을 제외한 나머지 주주들에게 10%씩 돌아갔다.

검찰은 부국증권 임원을 소환해 미래에셋증권으로부터 지분을 넘겨받아 사업에 참여한 경위와 배당지분율이 0%인 사업에 투자한 이유 등을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안나 기자

최신기사

SK텔레콤 앤트로픽과 보안 협력 강화, '클로드 미토스'로 해킹 오명 씻을까
'한국산 텅스텐' 가치 더 상승할 전망, "미국 이란 전쟁과 중국 수출통제로 공급 부족..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6·3 지방선거 때도 '이통 요금 인하' 물거품, 이통사 "13..
KB증권 "삼양식품 2분기 실적 성장 예상, 불닭 브랜드 스테디셀러 단계 진입"
신한투자 "오스코텍 면역혈소판감소증 치료제 기술수출, 후속 후보물질도 주목받는 계기"
미국 주요 산업협회 연방정부에 메모리 부족 대책 촉구, "공급망 교란에 소비재 가격 상승"
KB증권 "미스토홀딩스 휠라 매출 점차 회복, 한국·중국 소비심리 개선에 수혜"
스페이스X 상장으로 미국 통신업계 위협, 스타링크로 판 흔들고 '스마트폰 대체'도 노려
유럽연합 '데이터센터 전력 효율 표준' 신설 추진, 급증하는 전력 수요 대응
그린피스 이재명 정부 1년 수송부문 핵심 정책 평가, 7개 분야 중 3개 0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