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이 합성고무 제품의 수급 개선과 에너지 사업의 확대로 올해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됐다.
이동욱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13일 금호석유화학이 올해 매출 3조9900억 원, 영업이익 2220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했다.
▲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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