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이 항공권 특가 이벤트 ‘이스타이밍’을 진행한다.
이스타항공은 1월 출발 가능한 출발임박 항공권을 할인해 판매하는 이스타이밍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 이스타항공이 1월 출발 항공권을 할인하는 이스타이밍 이벤트를 진행한다. |
특가항공권은 11일 오후 2시부터 17일까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이스타항공은 이번 특가 항공권 이벤트를통해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가 모두 포함된 편도 총액운임 기준 일본·동북아 노선은 6만9900원부터, 동남아 노선은 10만1900원부터 판매한다.
이스타항공은 ‘2019 하계 스케줄 오픈 특가’ 이벤트도 16일까지 진행한다. 국내선과 국제선 33개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3월31일부터 10월26일까지 항공편을 최대 94% 할인된 가격에 예매할 수 있는 이벤트다.
하계 스케줄 오픈 특가 이벤트를 통한 편도 총액운임 기준 최저가는 국내선은 1만3900원부터, 일본·동북아 노선은 5만3900원부터, 동남아 노선은 6만3900원부터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