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국제유가 급등, 내년 원유 공급 부족할 수 있다는 전망 고개들어

고진영 기자 lanique@businesspost.co.kr 2018-12-14 07:55:1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제유가가 급등했다. 

사우디아라비아가 미국으로 원유 수출을 줄이기로 한 데다 국제에너지기구(IEA)에서 원유 수급이 부족해질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기하면서 유가가 치솟았다.
  
국제유가 급등, 내년 원유 공급 부족할 수 있다는 전망 고개들어
▲ 13일 뉴욕 상업거래소(NYMEX)에서 1월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1.43달러(2.8%) 오른 52.5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13일 뉴욕 상업거래소(NYMEX)에서 1월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1.43달러(2.8%) 오른 52.5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선물거래소(ICE)의 2월분 북해산 브렌트유도 배럴당 1.30달러(2.2%) 오른 51.45달러에 거래됐다.

안예하 키움증권 연구원은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영 석유기업인 아람코는 미국 정유사에게 내년 1월 수출 물량이 대폭 감소할 것이라고 전했다"며 "이에 따라 공급 과잉에 관한 우려 축소됐다"고 분석했다 .

파티 비롤 국제에너지기구 사무총장 역시 미국 CNBC와 인터뷰에서 2020년대 중반부터 급격한 석유 부족 사태가 일어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사우디아라비아, 러시아 등 주유 산유국에서 새로 승인을 받은 원유 시추 프로젝트의 수가 적다는 것이다. 

국제에너지기구의 월간 원유시장 보고서도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의 감산 합의, 캐나다의 원유 생산 축소 결정 등이 준수된다면 내년 2분기에 원유 공급 부족이 생길 수 있다"고 예상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진영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