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가운데 초록색 박스가 장미 1·2·3차 재건축 사업지다. 오른쪽의 미성크로바 아파트와 진주 아파트는 재건축 이후 입주를 시작했다. 왼쪽의 잠실주공5단지와 함께 잠실 일대 마지막 대규모 재건축 사업지로 여겨진다. <서울시 도시공간포탈> |
[비즈니스포스트]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는 잠실 장미3차 아파트 전용면적 134.16㎡(공급면적 47평, 157㎡)가 38억 원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새로 썼다.
6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시 송파구 신천동 장미3차 아파트 전용면적 134.16㎡ 5층 매물은 지난 6월12일 38억 원에 사고팔렸다.
같은 면적 기준 지난해 5월 기록된 종전 최고가 35억 원(6층)을 3억 원 웃돌았다.
장미3차 아파트는 높이 12층, 2개동, 120세대 규모 단지로 1984년 준공됐다.
인근 장미 1차 및 2차 아파트와 함께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다. 1차와 2차 아파트는 한강변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철역은 2호선이 지나는 잠실나루역이 가장 가깝다.
서울시는 최근 정비구역 지정 및 지구단위계획 결정을 고시했다. 이에 따라 최고 높이 49층, 5101세대 규모 단지가 들어서는 재건축 사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