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KT 광화문 월드컵 응원 현장에서 5G 기술 실증 진행, "서비스 따라 품질 차별화해 제공" 

이근호 기자 leegh@businesspost.co.kr 2026-06-28 13:40: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KT 광화문 월드컵 응원 현장에서 5G 기술 실증 진행, "서비스 따라 품질 차별화해 제공" 
▲ 시민들이 12일 서울 종로에 위치한 KT 광화문 WEST 사옥 미디어월에 송출되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한국과 체코의 경기 중계방송을 보며 응원하고 있다. <연합뉴스>
[비즈니스포스트] KT가 2026 북중미 월드컵 거리 응원 현장에서 5세대 이동통신(5G) 기술 실증을 진행했다. 

KT는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일대에서 진행된 월드컵 거리 응원 현장에서 5G 기반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술을 실증했다고 28일 밝혔다.

네트워크 슬라이싱은 하나의 5G 네트워크를 여러 개의 가상 네트워크로 나눈 뒤 서비스 목적에 맞춰 통신 자원을 각각 배분하는 기술이다. 

특정 서비스에 이용자가 몰려 데이터의 양이 급증해도 안정적인 통신 품질을 제공하는 장점이 있다. 

이번 실증에서 KT는 25일 한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 경기의 거리 응원에 배치된 행사 진행 요원과 서울시, 종로구 공무원에게 일반 이용자와 별도의 전용 네트워크 자원을 할당했다. 

이를 통해 인파가 몰리는 상황에서도 진행 요원과 공무원에게 현장 상황 공유와 긴급 대응 연락 등 행사 운영에 필요한 통신을 안정적으로 제공했다고 KT는 설명했다.

KT는 네트워크 슬라이싱을 적용한 기기와 일반 기기 사이에 통신 품질도 비교했다. 

슬라이싱 기술을 적용한 기기는 주변 사용자가 증가해도 상대적으로 영향을 적게 받아 통신 상태를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KT는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술을 바탕으로 기업사이거래(B2B)과 소비자 대상 거래(B2C) 시장에 새로운 설루션을 제공하겠다”며 “대규모 행사와 산업 현장, 공공 안전 등 다양한 분야로 활용 범위를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근호 기자

최신기사

교보증권 "롯데웰푸드 2분기 실적 개선 예상, 코코아·유제품 원가 부담 완화"
D램 가격 하반기도 상승세 지속 전망, UBS "내년 수요 증가율이 공급의 2배"
비트코인 9616만 원대 상승, 번스타인 "연말 목표가 15만 달러 유지"
하나증권 "삼성전자 최대 실적에 SK하이닉스 나스닥 상장 기대, 반도체 투자심리 개선 ..
캐나다 잠수함 우선협상자에 독일 선정, 한화오션 "NATO 벽 넘지 못해"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이익 89.4조, 메모리 호조에 엔비디아 실적도 넘어서
한화오션 '잠수함 납품 지연' 소송 일부승소 판결 확정, 227억 돌려받는다
한국GM 노조 합법적 쟁의권 확보, 중앙노동위원회 조정중지 결정
금융당국 홈플러스 협력업체에 3천억 특례보증, 은행권 5조 지원도 지속
미래에셋증권, 스페이스X 청약 무산에 투자자 금전 보상 검토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