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포스코인터내셔널, 창사 첫 5억 달러 규모 글로벌본드 발행 성공

최재원 기자 poly@businesspost.co.kr 2026-06-23 14:06: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3일 처음으로 글로벌본드 발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채권은 5년 만기 5억 달러(약 7677억 원) 규모의 단일 트랜치(만기 구조)로 발행됐으며, 발행금리는 5년 미국 국채금리에 90bp(0.9%포인트)를 가산한 수준으로 확정됐다.
 
포스코인터내셔널, 창사 첫 5억 달러 규모 글로벌본드 발행 성공
▲ 포스코인터내셔널 송도 사옥 전경. <포스코인터내셔널>

총 주문 규모는 발행액의 4배에 달하는 20억 달러(약 3조712억 원)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최초 제시금리(IPG)보다 30bp(0.3%포인트) 축소된 수준에서 최종 발행됐다.

이번 발행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해외 자본시장에서 단독으로 진행한 첫 글로벌본드다. 회사 측은 최근 중동 지역 긴장으로 세계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된 상황에서도 대규모 투자 수요를 확보하며 사업 경쟁력과 성장성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투자자들이 주목한 부분은 에너지와 식량 사업을 중심으로 한 성장 전략이다. 회사는 호주 세넥스에너지 생산능력 확대를 통해 액화천연가스(LNG)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인도네시아 팜 사업법인 PT.PAR을 중심으로 식량 사업도 확장하고 있다.

이번에 조달한 자금은 기존 외화 차입금 상환과 일반 운영자금으로 활용된다. 최재원 기자

최신기사

삼성증권 2분기 순이익 4882억으로 108% 늘어, 2개 분기 연속 최대
[오늘의 주목주] '코스피 순환매' 한화에어로 주가 9%대 상승, 코스피 개인 매수에 ..
[채널Who] 금융지주 회장 '3연임 제한' 강행할까? 주주 권리 보호한다던 이재명 정..
올해만 두 번째 기아에 국내 판매 1위 내준 현대차, 파업에 판매 타격 지속되나
산업부 업무보고 "연내 메가특구법 제정 추진", 1600조 '3대 메가프로젝트' 속도전
이재명 정부 부동산세제 "2027년 매도하라 신호", '덜 똘똘한 한 채'로 풍선효과 우려
새마을금고 경영지표 개선 견인차는, 힘 실리는 행안부 금융당국 합동 감독체계
[4일 오!정말] 이재명 "국회 입법권 부정할 만큼 심각한 상황이라 보기 어렵다"
크래프톤과 가레나의 배틀그라운드 악연, 이번엔 같은 '팰월드' 신작 놓고 경쟁하는 우연까지
카카오페이 금융서비스 폭풍성장에 영업이익 날았다, 신원근 수익 다각화 결실 본격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