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광주은행 블록체인 네트워크 '솔라나'와 협업, "디지털자산 경쟁력 높여"

김지영 기자 lilie@businesspost.co.kr 2026-06-22 16:30: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광주은행 블록체인 네트워크 '솔라나'와 협업, "디지털자산 경쟁력 높여"
▲ 릴리 리우 솔라나재단 회장(왼쪽), 변미경 광주은행 디지털본부 부행장이 19일 광주은행 본점에서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은행>
[비즈니스포스트] JB금융지주 은행 계열사 광주은행이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자산 사업 역량을 강화한다.

광주은행은 19일 광주은행 본점에서 글로벌 블록체인 플랫폼 솔라나재단과 ‘디지털자산 결제 및 생태계 구축 협력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솔라나재단은 ‘솔라나’ 블록체인 생태계 성장과 글로벌 확산을 지원하는 비영리재단이다. 솔라나는 낮은 수수료와 빠른 처리 속도를 강점으로 주요 스테이블코인이 유통되는 블록체인 네트워크로 꼽힌다.

이번 협약은 솔라나재단이 보유한 글로벌 블록체인 기술력과 광주은행의 금융서비스 역량을 결합해 디지털자산 분야에서 신규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미래 금융 환경에 선제 대응하고자 추진됐다.

솔라나재단과 광주은행은 이번 협약에 따라 △솔라나 블록체인 기술 및 네트워크 기반 결제 인프라 정보 교류 및 공동 연구 △스테이블코인 기반 해외 송금 모델 적용 가능성 검토 △디지털자산 분야 협력 의제 발굴 및 정보 교류 등에서 협업한다.

광주은행은 솔라나 블록체인을 활용해 ‘구내식당 결제·정산 네트워크 기술 실증(POC)’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2026년 하반기 구내식당 결제·정산 실증을 시작한 뒤 스테이블코인 기반 해외 송금(크로스보더 페이먼트) 영역까지 실증 범위를 확대할 계획을 세웠다.

디지털자산 사업 활성화는 광주은행이 꾸준히 추진해 온 방향성 가운데 하나다.

정일선 광주은행장은 올해 1월 경영전략회의에서 추진 과제와 전략 가운데 하나로 ‘인공지능(AI) 전환 및 디지털자산 도입 등 신사업 추진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꼽았다.

이번 협약 체결 뒤 변미경 광주은행 부행장은 “광주은행이 글로벌 블록체인 기관과 디지털자산 분야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며 “솔라나 재단과 협업해 결제·송금 인프라 혁신 가능성을 검토하고 디지털자산 분야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최신기사

대신증권 "한국금융지주 2분기 호실적 전망, 증권업종 최선호주 유지"
유럽 극심한 폭염에 냉장고도 셧다운, 기후변화 경제적 타격 유통업계로 확산
중국 '첨단 반도체 필수소재' 불소 화합물 생산량의 50% 이상 장악, 수출 통제도 적용
SK증권 "코스맥스 실적 부담 요인 하반기 완화 예상, 고객사 색조 신제품 효과"
스페이스X 바라보는 증권가 '낙관론'에 로이터 비판, "투자자에 위험한 메시지"
경제부총리 구윤철 "3대 메가프로젝트 국가 총력전", 하반기 경제성장전략 조만간 발표
이재명 "한-NATO 방산 파트너십 2.0 격상", 조달협정 협상 개시로 K방산 보폭 확대
원화 가치 내년부터 강세로 반등 전망 나와, JP모간 "미국 증시 하락과 연준 정책이 ..
삼성전자 AI 인프라에 최적화된 고성능 기업용 SSD 'PM1763' 양산
미국 지열발전 스타트업 1억3400만 달러 투자 유치, 데이터센터에 전력 공급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