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경 기자 huiky@businesspost.co.kr2026-06-01 12:5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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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네이버가 자율비행 드론 플랫폼 전문기업 ‘유비파이’에 투자를 단행했다.
네이버는 드론 전문기업 유비파이에 투자하며 피지컬 인공지능(AI) 기술 역량 강화를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투자 금액은 따로 공개하지 않았다.
▲ 네이버는 1일 드론 전문기업 '유비파이'에 투자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네이버>
최근 회사는 피지컬 AI 로봇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관련 생태계를 적극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이번 유비파이 투자를 통해 투자 영역을 드론 분야까지 넓혔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번에 투자를 단행한 유비파이는 드론 군집비행 및 자율비행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매출 대부분을 해외에서 내면서 국내 드론 기업 최초로 ‘1천만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최근에는 부산 광안리 M 드론 라이트쇼를 비롯한 대규모 글로벌 드론쇼 공연을 했다.
또 드론 산업의 핵심 운영체제(OS)인 ‘PX4’를 관장하는 ‘드론코드재단’ 이사회에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참여하고 있다.
최수연 대표는 “자율주행과 로보틱스 등 AI의 현실 세계 확장 가능성이 커지는 가운데 드론은 매우 중요한 미래 기술 영역”이라며 “네이버의 피지컬 AI 기술과 유비파이의 드론 기술력이 결합해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