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한화솔루션 중장기 로드맵 발표, "2030년까지 추가 유상증자 없다"

조경래 기자 klcho@businesspost.co.kr 2026-04-03 17:13:0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한화솔루션이 2030년까지 유상증자를 하지 않겠다는 내용이 담긴 중장기 로드맵을 내놨다.

한화솔루션은 3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열고 2030년까지 추가 유상증자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한화솔루션 중장기 로드맵 발표, "2030년까지 추가 유상증자 없다"
▲ 한화솔루션이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열었다.

정원영 한화솔루션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주주들의 우려와 달리 추가 유상증자 계획이 없다”며 “최소한 2030년까지는 추가 유상증자 없이 영업활동을 통해 창출한 현금을 바탕으로 차입금을 점진적으로 상환해 재무 건전성을 강화하고 주주환원 정책을 확대할 계획을 세웠다”고 말했다.

주주들이 요구하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놓고는 한화 그룹 내 다른 계열회사가 한화솔루션과 사업 연관성이 없어 참여를 검토하기 어렵다고 했다.

한화솔루션은 정기 주주총회에서 가결된 발행예정주식 총수 변경을 놓고는 최근 주가 변동성과 발행예정주식 총수 한도 부족 등을 고려한 조치라고 강조했다

3월26일 이사회 의결 전 유상증자 관련 정보를 사전에 제공하기 어려웠던 점은 공정공시 의무와 미공개 중요정보 이용행위 우려 등 관련 제도에 따른 제약에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정 최고재무책임자는 설명회 질의응답 시간에 유상증자 결의 전 이사들에게 충분한 사전 설명이 있었는지 묻는 주주 질문에 답변하기도 했다.

정 최고재무책임자는 “모든 이사가 사전설명회를 포함해 이사회 승인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해 충분한 검토와 토론을 거쳤고 유상증자 필요성에 공감했다”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

최신기사

SK그룹 울산GPS·SK엠유 지분 1조6천억 규모 매각, "투자재원 확보"
검찰, 친족회사 누락 지정자료 허위제출 혐의로 HDC 회장 정몽규 약식 기소
[오늘의 주목주] '이란전쟁 휴전 논의'에 한화시스템 주가 5%대 하락, 코스피는 삼성..
이재명 "합의 가능한 것부터 개헌 물꼬", 국힘 빠진 6당 발의 '속도전'
[현장] 전인석 삼천당제약 '성과 부풀리기 의혹' 정면돌파 시도, 기술력 입증은 여전히..
미래에셋증권 국내서 '스페이스X' 공모주 추진, 개인투자자 역대 최대 규모 IPO 청약..
한화솔루션 '금감원과 사전 소통' 발언 CFO 대기발령, 경영진 장내매수로 유상증자 수..
넷마블 '코웨이 주식' 1500억 규모 1년간 장내 매수키로, 지분율 29%로 오를 전망
[채널Who] 피지컬AI가 불러올 노동 시장 변화, '로봇세' 도입 논의 미룰 만큼 먼..
[채널Who] '1천만 원 넘는 샤넬백' 세계가 멈출 때 한국만 'UP', 명품 브랜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