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엔씨소프트 주총서 사명 '엔씨'로 변경 의결, "모바일 캐주얼 게임사업 확장"

정희경 기자 huiky@businesspost.co.kr 2026-03-26 14:36: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엔씨소프트가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사명을 ‘엔씨(NC)’로 변경하고 회사의 중장기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엔씨소프트는 26일 성남시 분당구 R&D센터에서 열린 제29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명을 ‘엔씨(NC)’로 변경하는 안건을 포함한 6개 의안을 모두 원안대로 가결했다.
 
엔씨소프트 주총서 사명 '엔씨'로 변경 의결, "모바일 캐주얼 게임사업 확장"
▲ 엔씨소프트는 26일 경기도 성담시 분당구 R&D센터에서 제29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6개 의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엔씨소프트>

이번 사명 변경으로 사명 변경을 통해 2020년부터 CI 변경과 미션 재정립 등으로 시작한 브랜드 리뉴얼 작업을 절차상 마무리했다.

의장을 맡은 박병무 공동대표는 인사말에서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과 체질 개선 노력이 구체적인 성과로 실현되는 단계”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올해부터 △레거시 IP 가치 극대화 △글로벌 신규 IP 확보 △모바일 캐주얼 사업 확장 등 3대 핵심 전략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을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게임 이용자 지표에 대한 질문도 나왔다. 
 
이에 박 대표는 “리니지 IP를 포함한 레거시 IP의 실이용자(DAU) 수는 150만 명 이상으로 유지되고 있다”며 “이용자 수가 매출과 함께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홍원준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아이온2’의 경우 자체 결제 비율을 8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라며 “일반적인 모바일 게임의 자체 결제 비중(20~40%)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11월 아이온2에 도입된 자체 결제 시스템은 회사의 수익성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도 플랫폼 혜택을 통해 비중을 지속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또 주주환원 정책도 발표했다. 회사는 2014년부터 매년 연결 당기순이익의 30%를 현금 배당하고 있다. 올해 배당 총액은 223억 원 규모(1주당 1150원)다. 정희경 기자

최신기사

중동발 에너지 위기 한국에 '경고장', 골드만삭스 "수입 의존 큰 국가에 타격"
현대차 기아 뉴욕 오토쇼에 외신 평가 부정적, "전기차 전략 방향 모순적"
[여론조사꽃] 이재명 지지율 73.0%로 4.6%p 내려, 모든 지역·연령서 '긍정' 우세
삼성전자 메모리 호황에도 '전략 변화 필요' 분석, "SK하이닉스와 HBM 격차 좁혀야"
삼성증권 "CJENM 목표주가 하향, 분기별 실적 부침 있지만 수익성 개선 방향은 뚜렷"
LS일렉트릭·일진전기, 북미서 1천억 규모 데이터센터용 변압기 수주
신한투자 "효성티앤씨 올해 수익성 개선 전망, 스판덱스가 전체 실적 견인"
메리츠증권 "네이버 목표주가 하향, 인프라비 증가와 두나무 합병 지연 반영"
신한투자 "삼성전자 목표주가 상향, 메모리 호조로 1분기 영업이익 44조 추산"
iM증권 "삼성전기 과거 대비 이익지속성 높아져, 범용 MLCC 공급 부족 전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