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올해 KT디지털인재장학생으로 선발된 대학생들이 20일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 이스트에서 열린 커넥팅데이 행사에 참여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 KT > |
[비즈니스포스트] KT가 정보통신, 인공지능 등 미래 분야 인재 육성을 이어간다.
KT는 20일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 ‘이스트(East)’에서 ‘2026년도 KT디지털인재장학생 커넥팅데이’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KT 디지털인재장학생 제도는 1988년부터 시행된 대학생 장학 사업이다. 지금까지 정보통신, 인공지능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대학생 1만2천여 명이 총 189억 원의 혜택을 봤다.
KT는 올해부터 공공기관·지방자치단체 등과 연계해 인공지능 기반 사회문제 해결 프로젝트를 확대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지난해에는 7개 기관과 10개 프로젝트를 수행했는데 이를 확대하는 것이다. 지난해 대표 사례로는 서울 종로구청과 함께 개발한 교통 우회 정보 제공을 위한 챗봇 서비스가 있다. 현재 서비스는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이날 행사 당일에는 올해 선발된 장학생 47명과 과거 선발된 장학생이 함께 참여해 기수 간 교류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오태성 KT ESG경영추진실장 상무는 "미래를 준비하는 인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연결과 경험"이라며 "장학생들이 협력·성장하고, 실제 산업과 맞닿은 경험으로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내는 인재가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