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공기업

한수원 국내 최초로 '원전 물리적 방호' 콘퍼런스 개최, 웨스팅하우스도 참여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26-03-16 16:57:0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수원 국내 최초로 '원전 물리적 방호' 콘퍼런스 개최, 웨스팅하우스도 참여
▲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에서 12, 13일 원자력발전소의 물리적 방호 체계를 점검하는 콘퍼런스가 진행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
[비즈니스포스트] 한국수력원자력이 국내 최초로 원자력발전소의 물리적 방호를 단독 주제로 다룬 콘퍼런스를 열었다.

한수원은 지난 12, 13일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에서 원자력발전소의 물리적 방호 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한수원을 비롯해 원자력발전소 물리적 방호 관련 정부 기관과 한국전력기술, 미국 웨스팅하우스 등 국내외 관계기관이 참여했다.

웨스팅하우스 물리적 방호팀은 국내 원전의 물리적 방호 체계 진단 결과를 공유하고 통합 방호 운영체계, 설계 단계에서의 방호개념 반영 필요성, 실전형 방호 인력 훈련 체계 고도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마이크 슐레이 웨스팅하우스 물리적 방호 대표 컨설턴트는 전 세계 원전 방호 환경 변화와 미국 원전 사례를 소개하며 “설계와 운영, 훈련이 통합적으로 연계될 때 방호 체계의 실효성이 극대화된다”고 말했다.

한수원은 최근 전 세계 원전 시장에서 기술력과 경제성뿐 아니라 물리적 방호 체계와 보안 역량까지 종합적으로 요구하는 추세인 만큼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원전 방호 체계 구축은 수출 경쟁력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손봉순 한수원 노경협력처장은 “이번 콘퍼런스를 계기로 앞으로 국내외 관계기관 사이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도출된 개선 과제를 단계적으로 실행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번 콘퍼런스가 국내 원전 물리적 방호를 국제적 수준으로 한 단계 끌어올리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1억1230만 원대 상승, 국내 디지털자산기본법안 하반기 통과 가능성
KT&G '아이코스' 독주 막은 힘은 '확장성', 방경만 올해 '릴' 성장판 더 열까
IBK투자 "하이브 2분기 실적 크게 개선될 것, 방탄소년단 월드투어가 견인"
SK텔레콤 '앤트로픽·5G SA' 기대감에 주가 화답, '실적회복'으로 십만텔레콤 안착하나
글로벌 석유메이저 이란전쟁에 천문학적 이익, 화석연료 횡재세 도입 힘실린다
미국 중국의 해군 역량 대응에 한국과 협력 중요성 부각, "조선업 역량 우수"
코스피 장중 '사상 최고가' 634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72.4원 출발
대신증권 "신세계인터내셔날 목표주가 상향, 1분기 해외패션·화장품 매출 두 자릿수 성장"
상상인증권 "제이브이엠 1분기 실적 기대 이상일 듯, 국내외 영업 정상화"
[서울아파트거래] 이촌 LG한강자이 전용 203.12㎡ 63억으로 신고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