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KB국민은행이 고령층 고객이 편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특화점포를 운영한다.
KB국민은행은 인천 서구 가좌동점에 'KB시니어 행복 라운지'를 새롭게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 ▲ KB국민은행이 인천 서구 가좌동점에 어르신 등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특화 점포를 열었다. < KB국민은행 > |
KB시니어 행복 라운지는 고령층을 비롯한 금융 취약계층이 더 편하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된 맟춤형 공간이다.
라운지에서는 전담 직원이 입출금, 통장 재발행, 연금 수령 등 어르신들이 자주 이용하는 금융 업무를 신속하게 지원한다. 이와 더불어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안마의자 등 시설을 갖췄다.
KB금융그룹은 어르신 고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이동 점포 형태의 'KB시니어 라운지'를 통해 어르신과 금융 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을 높였다. 2025년 12월에 문을 연 'KB골든라이프 자문센터 종로 평창'에서는 어르신 맞춤형 상속·증여 전문 상담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6년 1월에는 보험·요양·은행 서비스를 모두 담은 복합점포 'KB라이프 역삼센터'를 열었다. 자산관리부터 요양·돌봄까지 아우르는 종합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시니어 행복 라운지는 어르신들의 금융 이용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지역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삶을 함께하는 금융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권영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