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삼화페인트 주가가 장중 상한가까지 올랐다.
10일 오전 10시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삼화페인트 주식은 전날 정규거래 종가 9500원보다 30.00%(2850원) 오른 1만2350원을 가리키고 있다. 이는 가격제한폭 상단이다.
| ▲ 10일 오전 장중 삼화페인트 주가가 상한가를 보이고 있다. |
삼화페인트는 전날에도 상한가로 거래를 마쳤다.
삼화페인트 경영권 분쟁 가능성에 투자자들이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삼화페인트는 김복규 초대 회장과 윤희중 전 회장이 함께 창업한 기업이다.
지난해 12월 고 김장연 삼화페인트 회장이 사망하면서 경영권 분쟁 가능성이 떠올랐다.
김장연 회장의 장녀 김현정 부사장은 2025년 12월29일 고 김장연 회장이 보유했던 회사 지분 22.9%(619만2318주)를 상속받았다.
상속 이후 김현정 부사장의 삼화페인트 지분율은 25.80%(701만8431주)가 됐다.
2대 주주인 윤희중 전 회장 일가는 삼화페인트 지분 20.1%를 보유하고 있다. 박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