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국내 주식시장에서 증권주에 주목해야 한다는 증권가 의견이 나왔다.
하나증권 리서치센터 글로벌투자분석실은 10일 하나구루아이 보고서에서 “9일 코스피와 코스닥이 4%대 급등하면서 증권주 수수료(브로커리지) 수혜 기대감이 커졌다”며 오늘의 테마로 ‘증권’을 제시했다.
| ▲ 10일 하나증권이 오늘의 테마로 '증권'을 제시했다. 관련 종목으로 미래에셋증권 등을 제시했다. |
관련 종목으로는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한국금융지주, 교보증권, SK증권, 삼성증권, 대신증권, 한화투자증권, 부국증권 등을 꼽았다.
올해 증시 랠리에 힘입어 주식시장으로 자금이동이 뚜렷한 것으로 파악된다.
하나증권은 “1월27일 이후 증시 대기자금인 고객예탁금이 100조 원을 상회해, 6일에는 109조원 기록했다”며 “6일 신용거래잔고도 31조 기록하며 사상 최고 수준을 보였다”고 짚었다.
하나증권은 또 “9일 기준 올해 코스피, 코스닥 누적 거래대금은 일평균 42조5천억 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8% 늘어났다”고 덧붙였다. 박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