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가상화폐

비트코인 1억478만 원대 상승, 미국 금리 인하 기대감에 투자심리 개선 조짐

김지영 기자 lilie@businesspost.co.kr 2026-02-09 17:20: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비트코인 가격이 1억478만 원대에서 상승하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 의장 공식 지명을 앞두고 금리인하 기대감이 다시 시장에 퍼지고 있다.
 
비트코인 1억478만 원대 상승, 미국 금리 인하 기대감에 투자심리 개선 조짐
▲ 미국에서 다시 금리인하가 시작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사진은 가상화폐 그래픽 이미지.

9일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에서 오후 5시15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0.19% 오른 1억478만9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업비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격은 대부분 내리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1.13% 내린 307만1천 원, 엑스알피(리플)는 1XRP(엑스알피 단위)당 0.28% 내린 2120원,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1.78% 내린 12만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테더(-0.20%) 유에스디코인(-0.07%) 도지코인(-1.40%) 트론(0.00%) 비트코인캐시(-1.53%) 에이다(-0.25%)도 24시간 전보다 같거나 낮은 가격에서 사고 팔리고 있다.

가상화폐전문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주 급락 뒤 소폭 회복됐다.

코인게이프는 가격 반등에 영향을 준 요소 가운데 하나로 미국 연준 의장 공식 지명을 꼽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케빈 워시를 신임 연준 의장으로 공식 발표한다.

워시는 금리인하 등 가상화폐 시장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여러 발언을 내놓은 바 있다.

연준 금리인하 가능성을 예측하는 시카고거래소(CME)의 페드워치 집계에 따르면 이미 시장 참여자들은 연준의 추가 금리인하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바라본다.

가상화폐 시장 구조를 정의하는 ‘클래리티 법’ 관련 논의가 재개될 수 있다는 기대감도 가상화폐 시장 투자심리를 개선한 요인으로 꼽혔다.

코인게이프는 “금리 인하와 클래리티 법 기대감 등 여러 요인이 24시간 동안 가상화폐 시장 시가총액을 2% 끌어올렸다”고 분석했다. 김지영 기자

최신기사

구윤철 "다주택 중과, 5월9일 이전 계약후 4∼6개월 내 잔금시 유예"
기업은행장 장민영 19일째 출근 못해, 노조 "체불임금 지급 대책 가져와야"
[10일 오!정말] 국힘 오세훈 "서울을 지키는 데 미쳐있다"
코스피 기관·외국인 순매수 5300선 강보합 마감, 원/달러 환율 1459.1원 마감
미래에셋증권 김미섭 '해외확장' 통했다, 올해 '순이익 2조' 성장엔진 든든
당정 부동산감독원 설치 속도전, 투기 잡는 첨병 '빅브라더' 커지는 우려
[현장] 설탕부담금 국회 토론회, '부담금' 효과 두고 찬반 의견 갈려
금융지주 회장 연임 리스크 완화 기류, 신한 우리 BNK 주주환원 힘 실린다
삼성금융에 1위 더한 삼성카드, 김이태 모니모 시너지 추진력 높인다
[오늘의 주목주] '주주환원 기대' 신한지주 주가 4%대 상승, 코스닥 원익IPS는 1..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