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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정말] 국힘 장예찬 "에겐남만 가득한 식물국회서 모처럼 남자다운 정치"

권석천 기자 bamco@businesspost.co.kr 2026-02-05 17: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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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정말] 국힘 장예찬 "에겐남만 가득한 식물국회서 모처럼 남자다운 정치"
▲  '막말 논란'으로 부산 수영구 공천이 취소된 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이 2024년 3월18일 오후 부산 연제구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눈물을 닦고 있다. <연합뉴스>
[비즈니스포스트] ‘오!정말’은 비즈니스포스트가 치권에서 나온 주목할 만한 을 정리한 기사다. 다음은 5일 ‘오!정말’이다.

에겐남만 가득한 식물국회 vs '자리 거는 것' 공인 자세 아냐
장동혁 대표가 전당원 재신임 투표에 당직은 물론이고 의원직까지 걸었다. 다만 이를 요구하는 지자체장이나 국회의원도 마찬가지로 자기 자리를 걸어야 한다. 자기 자리를 걸 자신이 있는 사람만 사퇴나 재신임을 요구하라는 것이다. 모든 것을 걸고 정면돌파를 하겠다는 장동혁의 승부수다. 오세훈 시장님, 서울시장직을 걸고 재신임 투표 해볼까. 친한계 16명은 의원직 걸 자신 있나. 에겐남만 가득한 식물국회에서 모처럼 남자답고 당당한 정치를 본다. 장동혁 대표는 언제나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증명했다. 비겁하게 자기 자리는 지키며 뒤에서 손가락질만 하는 정치꾼들이 뭐라고 변명할지 기대된다.” (장예찬 국민의힘 여의도연구원 부원장이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가 이날 대표와 의원직을 걸고 전 당원 투표에 응할 뜻을 밝힌 것을 두고)

“참 실망스럽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 절연하고 계엄과 절연해야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끌 수 있다는 판단에 많은 뜻이 있는 분이 당 지도부에 요구하고 지도부의 입장과 노선으로 채택해 주길 바랐다. 이에 대해 고민이 담긴 답변을 할 것으로 기대했는데 그렇게 주장하는 사람에게 ‘자리를 걸고 하라’는 것은 공인으로 자세가 아니다. 국민이 국회의원직과 시장직을 줬다. 그 자리를 걸고 당의 노선 변화를 요구하라는 것은 공직에 대한 장 대표의 인식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것이다. 판단은 국민이 할 것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버스가 멈추면 일상도 멈춘다!: 시내버스 필수공익사업 지정 토론회’에 참석한 후 취재진과 만나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가 이날 전 당원 투표에 응할 뜻을 밝힌 것을 두고)

혁신당 모욕으로 당내 투쟁
“당적이 7~8번 바뀌지 않았나. 정당을 숙주 삼는 원천 기술 보유자께서 그런 말씀을 하시니까 상당히 이례적이고 당황스럽다. 혁신당을 모욕하는 방식으로 당내 투쟁을 하는 것에 대해서는 조금 자제해 주셨으면 좋겠다.” (신장식 조국혁신당 최고위원이 CBS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합당 사안에 대해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전날 ‘민주당 지지자들 사이에서는 벌써 특정인의 대권 놀이에 우리 민주당을 숙주로 이용하는 게 아니냐, 자기 알 박기에 들어간 게 아니냐는 얘기까지 나온다’고 말한 것을 두고)
 
바이든-날리면 시즌2 vs 진짜 마귀
“이번 수사는 처음부터 이재명 대통령을 정조준한 수사임이 명백했다. 검찰은 정영학 녹취록에 나오는 ‘위례신도시’를 ‘윗어르신’으로 의도적으로 조작하며 이재명 대통령을 겨냥했다. 검찰판 바이든-날리면 시즌2다. 더불어민주당은 특검, 국정조사를 포함한 가용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검찰의 정치수사와 조작기소의 실상을 분명히 밝히겠다. 또한 조작기소는 허용될 수 없고, 반드시 단죄받는다는 점을 사법역사에 분명히 남길 것이다.” (장윤미 더불어민당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에서 위례신도시 개발 비리 의혹 사건 1심에서 피고인 전원에 대한 무죄 판결이 나온것을 두고. 검찰은 전날 이들에 대한 1심 판결에 항소하는 것을 포기했다)

“위례 신도시 개발비리 의혹으로 기소된 대장동 일당이 1심 무죄를 받자 검찰은 이번에도 항소를 포기했다. 또다시 정의에 눈을 감고 불의 앞에 침묵을 택한 것이다. 지난번과 달리 검찰 내부의 반발조차 없다. 항소 포기를 비판했던 이들 상당수가 강등되거나 옷을 벗었기 때문이다. 공포로 입을 막고 견제 장치를 무력화하는 이재명 정부는 독재를 향해 질주하고 있다.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국민 재산을 약탈한 대장동·위례 비리 주역들, 그리고 권력으로 죄를 덮어준 이들이야말로 이 사회의 진짜 마귀다.” (최은석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이 논평에서 전날 검찰이 위례신도시 개발 비리 의혹 사건 1심에서 피고인 전원에 대해 무죄 판결이 나온것에 항소를 포기한 것을 두고) 권석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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