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한국전력 주가가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10시51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한국전력 주식은 전날 정규거래 종가 5만6300원보다 6.22%(3500원) 오른 5만9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 ▲ 20일 오전 장중 한국전력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
주가는 장중 한때 6만500원까지 오르며 52주 최고가를 새로 썼다.
한국전력 산하 발전 공기업 5개사 통폐합 논의에 속도가 붙으면서 투자심리가 살아난 것으로 풀이된다.
에너지업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정부는 발전 공기업 5개사(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남동발전, 한국동서발전)를 하나로 묶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들은 애초 한전과 한몸이었으나, 2011년 전력산업 구조개편 뒤 현재 모습으로 쪼개졌다.
이호현 기후에너지환경부 2차관은 1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에너지 공공기관 대상 업무보고 이후 언론브리핑에서 “에너지 대전환 과정에서 어떤 거버넌스 체계가 유효한지 종합적으로 논의했다”고 말했다. 박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