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다이슨이 새로 출시한 '스팟앤스크럽 인공지능(AI) 로봇 청소기'(왼쪽)과 '허쉬젯 컴팩트 공기청정기'(오른쪽) 제품 사진. <다이슨코리아> |
[비즈니스포스트] 다이슨코리아가 인공지능(AI) 로봇청소기와 물청소기, 공기청정기의 신제품 3종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다이슨 '스팟앤스크럽 인공지능(AI) 로봇 청소기'는 HD 카메라와 AI 기술이 젖은 액체나 마른 이물질 등 얼룩을 식별하고, 최대 15회까지 청소를 반복해 얼룩을 제거한다. 케이블과 양말, 반려동물 배설물 등 가정 내 장애물도 인식해 청소가 필요하지 않은 요소는 우회한다.
물 청소 시에는 롤러로 오염 물질을 먼저 분리한 이후 청소를 진행한다. 롤러는 12개 지점 물 공급 시스템을 통해 회전할 때마다 자동 세척되며, 60도(°C)로 가열된 물로 세척돼 잘 지워지지 않는 얼룩까지 제거하도록 설계됐다.
싸이클론 도킹 스테이션은 먼지 비우기부터 세척, 급수 리필, 재충전까지 모든 과정을 자동으로 처리한다. 별도 먼지 봉투 없이도 싸이클론 기술로 내부의 먼지를 비우고 흡입력 저하를 방지하며, 한 번 충전으로 최대 200분까지 사용 가능하다.
'클린앤워시 하이진 물청소기' 다이슨의 물청소기 가운데 가장 가벼운 제품으로, 먼지와 물청소를 동시에 수행한다. 필터프리 구조로 설계돼, 오수와 이물질은 제품 하부에 모이고 먼지와 오염물질은 내부로 유입되지 않는다. 오수통과 먼지 트레이는 분리가 용이해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허쉬젯 컴팩트 공기청정기'는 허쉬젯 기술을 적용해 강력한 정화 성능과 조용한 사용성을 구현했다. 작은 크기에도 공간 전체를 정화할 수 있으며, 최소 19데시벨(dB) 수준으로 작동한다.
약 9m 길이의 초미세 인공 섬유가 255번 접힌 구조의 필터가 탑재돼 0.3마이크론 크기의 작은 입자까지 최대 99.97% 제거한다. 공기 중 바이러스는 최대 99.5%, 반려동물·음식 냄새는 최대 97%까지 제거할 수 있다.
신제품 3종은 다이슨 공식 홈페이지와 다이슨 스토어, 전국 백화점 내 다이슨 매장 등에서 순차적으로 판매된다.
다이슨은 22일부터 11일 동안 서울 영등포 여의도 '더현대 서울' 5층에서 팝업 행사를 열고, 신제품을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사전 신청은 네이버 예약하기를 통해 가능하다. 조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