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여천NCC 공동주주인 한화솔루션 DL케미칼과 원료 공급계약 완료, 구조조정 속도 붙어

허원석 기자 stoneh@businesspost.co.kr 2025-12-12 21:06:3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여천NCC가 공동 주주인 한화솔루션·DL케미칼과 원료 공급계약에 합의했다. 

DL케미칼은 12일 여천NCC 이사회에서 장기 원료 공급계약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여천NCC 공동주주인 한화솔루션 DL케미칼과 원료 공급계약 완료, 구조조정 속도 붙어
▲ 여수산업단지 DL케미칼 공장.

이번 원료 공급계약의 대상 원료는 에틸렌과 프로필렌 등 나프타분해시설(NCC)의 주요 원료다.

계약 기간은 2025년 1월1일부터 2027년 12월31일까지다.

가격 조건은 국제 시장지표 및 원가 기반 포뮬라를 적용했다.

여천NCC는 대주주인 한화솔루션과 DL케미칼에 각각 140만 톤(t), 73만5천t 규모의 에틸렌을 공급해왔으나, 원료가 갱신을 두고 충돌하며 지난해부터 공급에 차질을 빚어왔다.

여천NCC의 원료 공급 가격 문제는 여천NCC 구조조정에도 걸림돌로 작용해왔다.

이들은 외부 컨설팅 결과를 통해 합의점을 찾았다. 

DL케미칼은 "이번 계약 체결은 비현실적이었던 과거 공급가격을 현실화한 것"이라며 "변경된 계약에 맞춰 변화하는 공급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다운스트림 비즈니스의 경쟁력 강화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공급 계약이 마무리되면서 여천NCC 구조조정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허원석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