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이지스자산운용 매각 본입찰 마감, 한화생명·흥국생명 인수전 참여

김지영 기자 lilie@businesspost.co.kr 2025-11-11 17:10:3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한화생명과 흥국생명이 이지스자산운용 인수에 도전한다. 이지스자산운용은 대형 부동산 자산운용사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1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날 마감된 이지스자산운용 경영권 매각 본입찰에 한화생명과 흥국생명이 최종 인수제안서를 제출했다. 외국계 투자은행 골드만삭스와 모간스탠리가 이번 매각을 주관한다.
 
이지스자산운용 매각 본입찰 마감, 한화생명·흥국생명 인수전 참여
▲ 1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지스자산운용 매각 본입찰이 마감됐다.

처음 시장에 알려진 매각 대상은 고 김대영 이지스자산운용 회장 배우자인 손화자씨가 보유한 지분과 재무적투자자(FI) 보유 지분 포함 60% 후반 수준이었다.

그러나 최근 대신파이낸셜그룹과 조갑주 전 이지스자산운용 신사업추진단장 등이 가진 지분까지 포함돼 최대 98%까지 매각될 수 있다고 알려졌다.

시장에서는 이지스자산운용 기업가치를 8천 억~1조 원 수준으로 바라본다.

앞서 8월 예비 입찰 심사에서 추려진 숏리스트에는 한화생명, 흥국생명, 외국계 사모펀드운용사(PE) 2곳 등이 포함됐다고 알려졌다.

이 가운데 한화생명과 흥국생명이 본입찰까지 참여한 것으로 파악됐다.

보험시장 성장세가 둔화하며 자산운용 역량이 중요해진 현시점에서 한화생명과 흥국생명 모두 인수에 적극적인 것으로 관측됐다. 참여 회사들이 제시한 입찰가 수준은 공개되지 않았다.

매도자 측은 조만간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해 올해 안에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할 것으로 예상됐다. 김지영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