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금융정책

금융위 롯데손해보험에 경영개선권고, "자본 건정성 취약"

정희경 기자 huiky@businesspost.co.kr 2025-11-05 18:51:4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금융위원회가 롯데손해보험에 경영개선권고를 내렸다. 

금융위원회가 5일 제19차 정례회의를 열고 롯데손해보험에 자본 건전성이 취약하다며 이와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금융위 롯데손해보험에 경영개선권고, "자본 건정성 취약"
▲ 5일 금융위원회가 롯데손해보험에 경영개선권고를 내렸다. 

금융위는 "이번 조치는 롯데손보 경영실태평가 결과 자본 적정성이 취약하다고 판단돼 건전성 관리 강화를 선제적으로 유도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금융감독원은 롯데손보 경영실태평가를 통해 종합등급 3등급(보통), 자본 적정성 잠정등급 4등급(취약)으로 결정했다. 

이에 적기시정조치의 가장 낮은 단계인 '경영개선권고' 대상이 됐다.

그 뒤 단기간 내 적기시정조치 사유가 해소될 수 있는지 충분히 확인되지 않아 이번 경영개선권고 조치가 부과됐다. 

이번 경영개선권고 조치에 따라 롯데손보는 2개월 내 자산 처분, 비용 감축, 조직운영 개선 등 자본 적정성 제고를 위한 경영개선계획을 마련해 금감원에 제출해야 한다. 

경영개선계획이 금융위에서 승인되면 해당 계획에 따라 향후 1년 동안 개선작업을 이행한다. 

이행 기간 경영상태가 충분히 개선됐다고 인정되면 금융위 의결을 거쳐 경영개선권고가 종료된다. 또 이 기간 영업은 정상적으로 이뤄진다. 

금융위는 "정부는 롯데손보의 유동성 등을 밀착 모니터링하며 시장 안정을 위해서라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보험사가 장기적 시계에 기초한 건전 경영을 확립할 수 있도록 감독하겠다"고 말했다. 정희경 기자

최신기사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그리어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나 보던 숙청 정치"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LG디스플레이, 1천억에 중국 난징법인 차량용 LCD 모듈사업 매각
비트코인 1억478만 원대 상승, 미국 금리인하 기대감에 투자심리 개선 조짐
고려아연 작년 매출 16.5조 영업익 1.2조로 '역대 최대', 핵심광물 수요·가격 상..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 D램·낸드 가격 따라간다, '20만 전자' '100만 닉스'..
KT 이사회 재편 시동, 사외이사 신규 선임 논의 돌입 '전면 교체할지 주목'
한화에어로 작년 매출 26.6조 영업익 3조 '역대 최대', "올해 방산 수출은 호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