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신안산선 붕괴사고 조사기간 4달 연장, 사고조사위 "공학적 분석 필요"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5-09-12 16:14:5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경기도 광명시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 조사기간이 2026년 1월까지로 4달 늘어났다.

광명 신안산선 붕괴사고 건설사고조사위원회는 12일 신안산선 공사현장 제5-2공구 붕괴 사고조사와 관련해 별도의 추가 조사·분석 수행을 위해 조사기간을 3달 연장한다고 밝혔다.
 
신안산선 붕괴사고 조사기간 4달 연장, 사고조사위 "공학적 분석 필요"
▲ 경기도 광명시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 조사기간이 4달 늘었다. 신안산선 붕괴사고 현장. <연합뉴스>

4월11일 벌어진 신안산선 붕괴사고 사고조사위 조사기간은 당초 1번 연장돼 9월14일까지로 계획돼 있었다. 이번 연장에 따라 조사기간은 2026년 1월14일까지로 늘어난다.

사고조사위는 그동안 4월17일 착수회의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현장조사 3번, 위원회 회의 6번, 관계자 청문 2번, 3D영상 촬영 분석 등을 통해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해 힘썼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 과정에서 보다 공학적 분석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11차 위원회 회의에서 조사 연장을 의결했다.

사고조사위는 이에 따라 연장기간에 외부 전문업체를 통해 사고구간 추가 시추조사와 지질 및 지반조사, 터널 전체 구조해석 등 다양한 붕괴 시나리오를 명확히 검증하기로 했다.

손무락 사조위 위원장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사소한 사항이라도 다각도로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며 “그간의 사고조사 결과뿐 아니라 전문업체의 추가 분석 결과까지 종합 검토해 객관적으로 사고원인을 규명하고 빠른 시일 내에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미국 에너지 장관 "석유와 천연가스 생산 확대, 화석연료 기업 타격 감수해야"
트럼프 정부 '온실가스 유해성' 입증한 문서 폐지, 기후 정책과 규제 전면 후퇴
일본 다카이치 총선 압승은 중국 '전략 실패' 확인, 희토류 수출 통제도 만능 아니다 
미국 TSMC 반도체에 관세 면제 논의 구체화,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초조'
KT 작년 영업이익 2조4691억으로 205% 증가, 강북본부 개발 부동산 이익 영향
신세계 전략적 투자 결실, 정유경 계열분리 앞두고 '홀로서기 가능성' 증명
[코스피 5천 그늘③] CJ그룹 식품·물류·콘텐츠 투자매력 희미, 이재현 주가 부양 카..
기후위기가 국가 신용등급에도 '시한폭탄', 화석연료와 기상재난 리스크 확대
[서울아파트거래] 성수 트리마제 전용 140.3㎡ 61.8억으로 신고가
중국 자동차 기업의 미국 진출 가능성 떠올라, "현대차에 위험 커진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