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아시아나항공 구역별 탑승제도 실시, 이코노미석 뒷자리 승객부터 탑승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5-06-10 10:08:1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아시아나항공은 11일부터 국내·국제선의 이코노미석 승객을 대상으로 ‘백 투 프론트(Back to Front)’ 방식의 구역별 탑승제도(존 보딩)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구역별 탑승제도는 좌석 구역별로 순서를 정해 승객이 탑승하는 방식이다.
 
아시아나항공 구역별 탑승제도 실시, 이코노미석 뒷자리 승객부터 탑승
▲ 아시아나항공은 11일부터 이코너미석 승객을 뒷 자석부터 탑승시키는 내용의 구역별 탑승제도를 시행한다.

이코노미석을 3구역으로 나누고 항공기 뒷 구역 좌석 승객부터 입장한다.

개별 승객의 좌석 구역번호는 항공권에 표기된다.

유아 동반 승객, 임산부, 노약자 등은 구역별 탑승제도와 상관없이 우선 탑승할 수 있다. 

회사 측은 “기내 승객의 접촉을 최소화하여 혼잡을 방지하기 위함”이라며 “탑승 시간을 단축해 정시성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현대로템 폴란드와 K2전차 수출 협상 완료, '8.8조 규모' 새 정부 첫 방산 쾌거
한은 총재 이창용 "규제 없이 스테이블 코인 허용하면 자본 유출 우려"
현대면세점 첫 연간 흑자 달성 기대, 박장서 구조조정 발판 삼아 톱3 향해
유진투자 "크래프톤 2분기 실적 기대 밑돌아, 하반기는 반등 기대"
[KSOI] 정당지지도 민주당 47.8%로 국힘과 22.3%p 격차, TK에서도 8.5..
[오늘의 주목주] '2차전지 약세' SK이노베이션 6%대 하락, 코스닥 실리콘투 8%대..
[KSOI] 이재명 지지율 59.3%, 중도층에서 긍정평가 65.8%
양종희 '공존' 진옥동 '실천', 4대 금융지주 회장들의 '결 다른' ESG 경영철학
'NH투자증권도 한화투자증권도' 국민연금 상반기도 증권주 폭풍매수, 수익률도 성공 예감
모두투어 자회사 정리하고 '2세 경영'으로, 우준열 하이엔드 상품으로 실적 회복 겨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