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호주 투자회사 2670억 유상증자, 한화에어로와 한화시스템 배정

박도은 기자 parkde@businesspost.co.kr 2025-03-17 17:22:4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종속회사 호주 HAA No.1 PTY LTD가 2억9천만 주를 유상 증자한다고 17일 공시했다.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으로 유상증자 자금을 사용할 예정이며, 규모는 2669억1020만 원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호주 투자회사 2670억 유상증자, 한화에어로와 한화시스템 배정
▲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종속회사 HAA No.1 PTY LTD가 2억9천만 주를 유상증자한다고 17일 공시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제3자 배정 대상자는 최대주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계열사 한화시스템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6980만 주를, 한화시스템은 2억2020만 주를 배정받았다.

1주당 액면가액은 920.38원이다.

유상증자 이사회 결의일은 17일이다.

HAA No.1 PTY LTD는 2025년 신규 설립된 투자법인이다. 박도은 기자

최신기사

중국 AI 반도체 '기대주' 무어스레드, 상하이증시 상장 첫 날 주가 502% 상승
산업부, 영국 Arm과 손잡고 반도체 설계 인재 1400명 양성
"넷플릭스 워너브라더스와 단독 인수협상 돌입", 750억 달러 '빅딜' 예고
SK이노 계열사 SK지오센트릭 사장 1년 만에 교체, 김종화 울산 석유화학 구조조정 총대
카카오뱅크 460조 퇴직연금시장 '기웃', 윤호영 자산관리 영역 확장 시동
중국 희토류에 이어 자원 무기화 유력, '한국산 텅스텐' 미국에 전략자원 되나
삼성전자 구글·엔비디아 잡고 메모리 최강자 증명하나, 내년 HBM4로 '점유율 40%'..
네이처 '기후변화 피해 연간 38조 달러' 연구 철회, 글로벌 금융권의 기후대응 위축 우려
'원조 친윤' 윤한홍 "배신자 소리 듣더라도 사과하고 윤석열 절연해야"
정의선 "자율주행 경쟁사와 비교해 격차 있지만, 안전에 중점 두고 개발할 것"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