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825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오세철</a> 삼성물산 건설부문 대표이사 사장이 올해 목표인 도시정비 수주 5조 원 달성을 향해 빠르게 전진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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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이 한남4구역에 이어 또다른 조 단위 사업지인 신반포4차 재건축사업에서 수주에 성공할 가능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삼성물산 '조 단위' 신반포4차 재건축 수주 가능성,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825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오세철</a> 5조 목표 향해 성큼" height="15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502/20250214155124_22397.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825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오세철</a> 삼성물산 건설부문 대표이사 사장이 도시정비 수주 5조 원 목표를 향해 가고 있다.</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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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건설업계 관계자들의 말을 종합하면 신반포4차 재건축사업 조합은 시공사 선정을 위한 2차 입찰을 진행 중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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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반포4차 재건축사업은 1979년 준공된 기존 1402가구를 최고 49층, 1828가구로 다시 짓는 사업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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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지는 고속터미널역 바로 앞에 위치한 부지로 지하철 3, 7, 9호선을 이용할 수 있는 데다 신세계 백화점, 뉴코아아울렛, 반포한강공원, 서리풀공원 등 생활 편의시설도 가깝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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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이 제시한 공사비는 3.3㎡당 950만 원으로 전체 사업비 규모는 1조310억 원에 이른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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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이 1월에 수주한 한남4구역의 공사비가 3.3㎡당 940만 원이고 올해 도시정비 시장에서 격전지로 꼽히는 사업지의 공사비가 3.3㎡당 800만 원 후반대에서 900만 원 초반대에 머문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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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점을 고려하면 신반포4차 재건축사업은 공사비도 양호한 수준으로 여겨진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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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5일까지 진행된 1차 입창에서 삼성물산만이 단독으로 참여해 경쟁이 성립하지 않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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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입찰은 4월3월까지 진행되나 다시 삼성물산이 단독으로 참여해 유찰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에 무게가 실린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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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이 수주에 적극적 태도를 보이고 있는 만큼 다른 건설사들이 경쟁입찰을 통한 수주를 시도하기에 부담이 크기 때문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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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은 신반포3차·경남의 래미안 원베일리, 신반포15차의 래미안 원펜타스 등 이미 반포 일대에 래미안을 공급해 놓은 만큼 신반포4차까지 래미안 단지를 확대하는 데 공을 들이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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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 한 관계자는 “올해 규모가 큰 도시정비 사업지가 여럿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 경쟁입찰을 치르는 것 자체에도 만만치 않은 비용이 들어가는 만큼 신반포4차 재건축사업 수주에 쉽게 도전장을 내밀 건설사는 많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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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르면 도시정비 시공사 선정에서 두 차례 입찰에서 경쟁이 성립하지 않으면 수의계약으로 전환이 가능하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left;margin-left:0px; margin-right:15px; margin-top:30px; "><img alt="삼성물산 '조 단위' 신반포4차 재건축 수주 가능성,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825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오세철</a> 5조 목표 향해 성큼" height="15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502/20250214155214_31544.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삼성물산은 올해 도시정비 수주 목표를 5조 원으로 설정했다.</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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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사장으로서는 한남 4구역에 이어 조 단위 도시정비 사업의 추가 수주가 유력해지는 상황인 셈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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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사장은 이미 1월에 현대건설과 경쟁 입찰 끝에 승리해 1조5천억 규모의 한남4구역을 수주하는 성과를 거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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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계약이 유력한 것으로 전망되는 방화6구역 등까지 고려하면 이미 올해 도시정비 실적은 2조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파악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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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반포4차까지 수주 가능성까지 고려하면 올해 상반기 중에 3조 원 이상 수주가 유력한 상황으로 볼 수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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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사장은 올해 들어 도시정비 수주 목표를 지난해 도시정비 수주 실적 3조6398억 원과 비교해 높은 수준인 5조 원으로 제시한 바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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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적 목표 제시였음에도 현재까지는 목표 초과 달성에 순항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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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은 앞으로도 잠실우성1·2·3차, 개포주공6·7단지 등 '조 단위' 대형 사업지 수주전에서도 적극적 공세를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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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1조6천억 원 규모의 잠실우성1·2·3차 수주전에서는 GS건설과, 1조5천억 원 규모의 개포주공6·7단지 수주전에서는 현대건설과 경쟁할 가능성이 크다.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