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한미글로벌이 부사장 1명을 포함한 임원인사와 사업역량을 높이기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한미글로벌은 6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 정기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을 실시했다.
▲ 한미글로벌이 2025년 정기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을 통해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한다. |
한미글로벌은 이번 임원이사에서 부사장 1명과 전무 6명의 승진자를 발표했다.
또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하고 신속한 의사결정과 실행을 통해 사업역량을 제고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진행했다.
먼저 부회장 산하에 사업총괄과 지원총과를 배치하는 경영체제를 갖췄다.
또 활발한 해외사업에 따라 현지 법인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해외운영팀을 신설했다.
한미글로벌은 올해 초 총사업비 24조 원 규모의 쿠웨이트 ‘압둘라 신도시 조성사업’ PM 용역을 수주하는 등 중동에서 활발한 사업을 하고 있다.
국내 자회사 가운데 종합감리업을 하는 한미글로벌피엠씨는 유현열 대표를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
다음은 2025년 한미글로벌 및 자회사의 임원 인사 내용이다.
◆ 한미글로벌
부사장 승진 △권오찬
전무 승진 △김재현 △박상진 △오승경 △유동훈 △이광준 △이진호
◆한미글로벌피엠씨
대표 신규선임 △유현열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