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은행 '계엄 패닉'에도 정상영업, 시장 불확실성 대비 긴급 임원회의 잇달아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4-12-04 08:54:4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은행권이 계엄 선포 해제 혼란에도 정상적으로 영업한다.

주요 시중은행은 4일 정상 영업을 진행하기로 결정하고 긴급회의도 진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은행 '계엄 패닉'에도 정상영업, 시장 불확실성 대비 긴급 임원회의 잇달아
▲ 은행권이 4일에도 정상영업을 펼친다.

5대 금융(KB·신한·하나·우리·NH)은 또한 이날 모두 수장을 비롯한 임원진이 참여하는 비상경영회의를 열거나 계획한 것으로 파악됐다.

은행은 계엄이 선포됐을 때에도 필수업종으로 분류돼 정상영업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석열 대통령은 전날 오후 10시25분 즈음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국회는 다만 2시간30분 가량 만에 결의를 거쳐 해제를 요구했고 윤 대통령은 이에 응해 국무회의를 통해 이날 오전 4시30분 비상계엄 해제를 의결했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브로드컴 '제2의 엔비디아' 잠재력에 증권가 의견 엇갈려, 빅테크 수주가 관건
헌법재판관 후보 마은혁 "헌재 '대통령 통치행위 사법심사 가능' 생각 확고"
헌법재판소 윤석열 탄핵심판 서류 '송달 간주', 1차 변론기일 27일 진행
오리온 후계자 경영수업 속도, 오너 3세 담서원 연매출 '3조 시대' 역할 주목
이통3사 정치권 '중소 알뜰폰 살리기' 본격화에 촉각, 매출 둔화 가능성 부담
구글 'AI 명예회복 성공' 평가, 인공지능 신모델과 양자 반도체로 잠재력 증명
기후변화로 물 부족해 수력발전 위축, 화석연료 사용 늘어나는 '악순환' 지속
탄핵정국 속 빛난 우원식, 민생 행보 이어 쌍특검 난제 풀어 존재감 커질까
비트코인 시세 하락은 '재도약 기회' 분석 나와, 대형 투자자 저가매수 활발
한덕수 '윤석열 지키기' 태도에 야당 탄핵카드 만지작, 정족수 논란도 커질 듯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