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지자체

서울시 '공공건축물 공사비 가이드라인' 개정, 올해 상승률 8.06% 반영

김인애 기자 grape@businesspost.co.kr 2024-10-29 14:11:1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서울시가 최근 증가한 공사비와 제도 변화 등을 반영해 공공건축물 가이드라인을 개정했다.

서울시는 공공건축물 공사비의 현실적 산정과 공공건축 품질 향상을 위해 ‘2024년 공사비 책정 가이드라인’을 개정한다고 29일 밝혔다.
 
서울시 '공공건축물 공사비 가이드라인' 개정, 올해 상승률 8.06% 반영
▲ 서울시가 2024년 공사비 책정 가이드라인을 개정하고 올해 공사비를 합리적 수준으로 책정했다.

이 가이드라인은 서울뿐만 아니라 전국 지자체와 민간에서도 공공건축물 공사 예산 책정 등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다.

서울시는 용도별 평균 공사비를 수합해 올해 공사비를 합리적 수준으로 책정했다.

용도별 평균 공사비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발표한 건설공사비 지수(상승률 6.78%)와 서울시·25개 자치구가 추진한 공공건축 사업 3년치 공사비(2021년2월~2024년1월)를 조사 분석해 산출됐다. 

서울시는 올해 공사비에 평균 8.06% 상승률을 반영하기로 했다. 이 상승률은 2022년도에 책정했던 공사비 가이드라인(평균 386만3천 원)과 올해 조사한 서울 시내 33개용도 건축물 보정 공사비(평균 417만5천 원)를 비교해 산출됐다.

특히 이번에 지열시스템을 도입하면 공사비를 5.7% 가산할 수 있도록 항목을 추가해 지속가능한 친환경에너지 건축물 확산을 장려한다.

서울시는 앞으로 연구기관과 협력해 격년 단위로 가이드라인을 개정하면서 공사비 가이드라인의 전문성 강화와 공공건축물의 품질과 효율성을 높여가기로 했다.

김창환 서울시 기술심사담당관은 “이번 공사비 책정 가이드라인 개정은 공공건축물의 품질과 안전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합리적이면서도 지속가능한 공공건축과 기대에 부응하는 책임 있는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인애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1억259만 원대 상승, 미국 정부 셧다운 가능성에 변동성 경계
삼성전자 HBM4 설 연휴 지나고 세계 최초 양산 출하, 엔비디아 '루빈' 탑재
현대차 영화로 브랜드 마케팅, "광고는 덜고, 진짜 이야기를 시작하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증시 변동장'에도 주가 단단하다,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커져,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아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정도가 관건
카드사 설 대목 대형마트와 자체 쇼핑몰 동시 공략, 50% 할인에 250만 원 상품권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