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금융정책

한은 이창용 “미국 기준금리 인하에 외환시장 압력 줄어, 국내 요인에 집중”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하로 국내 통화정책 운용의 여력이 커졌다고 바라봤다.

이 총재는 19일 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기자들과 만나 “미국 피벗(통화정책 전환)으로 외환시장 압력이 줄었다”며 “그쪽에 대한 고민은 줄어서 통화정책은 국내 요인에 더 가중치를 두고 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고 말했다.
 
한은 이창용 “미국 기준금리 인하에 외환시장 압력 줄어, 국내 요인에 집중”
▲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왼쪽)이 19일 오전 서울지방조달청 별관에서 열린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주요 결과 및 국제금융시장 동향 관련 거시경제금융회의에 앞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오른쪽)와 이야기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그는 국내 금리인하 압박이 커진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는 “언론의 압박이 커지는 것이지 외환시장의 압박은 줄어든다”고 대답했다.

한국은행도 연준의 금리 인하로 통화정책 운용에 여유가 생길 것이라는 평가를 내놨다.

유상대 한국은행 부총재는 이날 한국은행에서 시장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미국 통화정책의 피벗이 시작돼 외환시장의 변동성 완화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국내 경기와 물가 및 금융안정 여건에 집중해 통화정책을 운용할 수 있는 여력이 커졌다”고 말했다.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취임 500일 기자간담회, "주식시장 정상화 위해 조만간 필요한 조치"
중앙일보 매각 본입찰에 CJ-다우키움 컨소시엄 오리온 삼프로TV 포함 6곳 참여
한국투자증권 퇴직연금 적립금 18조5천억 넘어서, 지난해보다 44.8% 증가
금감원장 이찬진 단일종목 ETF 조속 심사 인정, "상장 일정 맞추려 심사 서둘러"
해킹 사태로 국감 나온 5대 시중은행장, 우대금리·지배구조 질타에도 진땀
삼성전기 "글로벌 대형 기업에 반도체 패키지 기판 공급계약", 3600억 규모
[오늘의 주목주] '2차전지주 강세' 삼성SDI 주가 11%대 급등, 코스피 '기관 매..
한화에어로 LIGD&A 주가 '1년 전 수준으로', 중동 갈등 고조·유럽 방산주 반등에..
이재명 중수청장 김지용에 임명장 수여, "네 편 내 편 가리지 말고 원칙 따라 사건 처..
[오늘Who] 신동우 스타벅스 '프리퀀시' 기간 늘려 실적 회복 겨냥, '업무 부담'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