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SK이노베이션 17일 이사회 개최, SKE&S 합병할지 결론 낼 듯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SK이노베이션이 SKE&S 합병에 대한 결론을 오는 17일 이사회서 내릴 것으로 보인다.

SK이노베이션은 12일 공시를 통해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합병 등 다양한 전략적 방안을 검토 중이고, 이와 관련해 17일 이사회를 열고 논의할 예정이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SK이노베이션 17일 이사회 개최, SKE&S 합병할지 결론 낼 듯
▲ SK이노베이션이 17일 이사회를 열고 SKE&S 합병을 논의한다고 12일 공시했다.

SK이노베이션은 SK그룹의 중간지주사로 정유·화학·배터리·소재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SKE&S는 수소, 재생에너지, 천연가스(LNG) 등 사업을 전개하는 에너지 계열사로 최대주주는 지주사 SK다.

SK그룹은 친환경 에너지와 바이오 등의 사업에서 부진을 겪자, 사업 포트폴리오의 변화를 꾀하는 중인데 SK이노베이션과 SK E&S의 합병도 그 일환으로 여겨진다.

SK이노베이션은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2023년 1조9039억 원으로 2022년에 비해 반토막이 났다. 

특히 2022년 배터리 사업부에서 분할해 출범한 계열사 SK온은 분기기준 영업손익 흑자를 한 번도 내지 못하며 누적적자가 2조 원에 이르고 있다. 

SK온 올해도 설비투자에 7조5천억 원 가량을 투입해야하는데, 그동안 누적된 부채가 많아 자금조달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반면 SKE&S는 2022년 1조억 원, 2023년 1조3317억 원 등 매년 1조 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거두는 알짜 계열사로 꼽힌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오늘의 주목주] '체코 원전 결렬'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애프터마켓서 9%대 내려, 코..
KB금융 양종희 3년 '리딩금융' 지켰다, 마지막 성적표도 '1위'로 유종의 미
기획예산처 박홍근 "AI 콘텐츠 제작 인프라 활용 기반 마련, 종사자 재교육 지원"
민주당 'LS전선 부당노동행위 의혹'에 압박 강화, 특별근로감독 촉구에 국회 청문회도 검토
SK스퀘어, 골드만삭스와 티맵모빌리티 경영권 매각 협상
[현장] 엄기천 "배터리 소재·부품사 여전히 적자, 직접환급제도 도입 추진할 것"
삼성전자 주가 온기 '지분 보유 계열사'로 퍼지나, 삼성생명 삼성물산 삼성화재 '탄탄한..
한국GM '뷰익 엘렉트라 E7' AS 부실 우려, 사측 "정비인력 충분" vs 노조 "..
민주당 김민석 "전북 피지컬 AI 넘버원 비전 뒷받침", 현대차 9조 사업 탄력 받을 듯
HD현대로보틱스 '마스가 훈풍'에 흑자전환하나, 김완수 북미 조선소에 로봇 공급 확대로..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