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테슬라 공장에 자체개발 인간형 로봇 배치, "2025년부터 외부 판매도 추진"

이근호 기자 leegh@businesspost.co.kr 2024-06-13 10:11:2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테슬라 공장에 자체개발 인간형 로봇 배치, "2025년부터 외부 판매도 추진"
▲ 옵티머스가 원통형 배터리셀을 손으로 분류하는 작업을 학습하고 있다. 5월5일 공개한 이 영상에서 테슬라는 옵티머스를 원격으로 조종하고 있다고 밝혔었다. <테슬라>
[비즈니스포스트] 테슬라가 자체 개발한 산업용 휴머노이드(인간 형태 로봇) 옵티머스를 자사 공장 현장에 배치하기 시작했다. 

12일(현지시각) 테슬라는 공식 소셜미디어 X 계정을 통해 “자율적으로 작업을 수행하는 2대의 옵티머스 로봇을 공장에 배치했다”라고 밝혔다. 

테슬라는 지난 5월5일 공개한 옵티머스 영상에서는 로봇들을 원격으로 조종해 학습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그 뒤 생산 현장에서 자동으로 작업하는 인간형 로봇을 처음으로 배치했다고 이번에 처음으로 알린 것이다.

전기차 전문매체 일렉트렉은 “테슬라에 중대한 한 걸음일 수 있다”라고 평가했다. 

테슬라는 성인 노동자와 유사한 외형을 갖춘 옵티머스를 2021년 처음 선보였다. 전기차와 배터리 등 제조 공장에서 단순반복 작업에 투입해 생산 비용을 낮추고 다른 기업들에 판매까지 하는 목표를 두고 있다.

가격은 2만5천 달러(약 3418만 원)선에서 책정될 것이라는 관측이 일반적이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1분기 콘퍼런스콜을 통해 “올해 일부 공정에 옵티머스를 실제로 투입할 것으로 예상하며 2025년 연말부터는 외부에 판매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이근호 기자

최신기사

[시승기] 르노코리아 준대형 SUV '필랑트', 그랑콜레오스보다 모든 면에서 뛰어났다
여천NCC '중동 위기'에 국내 첫 '공급 불가항력' 선언, "나프타 도착 지연"
한화시스템, 한화오션 보유 지분 4.54% 1조7천억에 매각
대한한공, '한국 유일' 두바이 항공편 15일까지 노선 운영 중단
경제부총리 구윤철 "주유소 폭리 방문 점검, 무관용 원칙으로 최대 조치"
코스피 5580선 강보합 마감, 원/달러 환율 1476.4원까지 상승
검찰개혁추진단 "상반기에 형소법 개정 정부안 마련해 6월 이후 입법예고"
고영철 신협중앙회장 취임, "중앙회는 회원조합 위해 존재" "'현장형 회장' 되겠다"
[오늘의 주목주] '가스터빈 공급 계약'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8%대 상승, 코스닥 코오..
청와대 비서실장 강훈식 "UAE서 600만 배럴 이상 원유 긴급 도입, 한국 국민도 귀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