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CJ제일제당 상온 12개월 유통 가능 김치 유럽 출시, 자체 발효기술 적용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2-12-05 13:21:4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CJ제일제당이 자체 개발한 발효기술로 만든 수출용 김치 제품을 선보였다.

CJ제일제당은 상온에서 12개월 동안 보관·유통할 수 있는 수출용 김치 제품 '비비고 썰은 김치'를 유럽 지역 5개국에서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CJ제일제당 상온 12개월 유통 가능 김치 유럽 출시, 자체 발효기술 적용
▲ CJ제일제당이 자체 개발한 발효기술로 만든 수출용 제품 '비비고 썰은 김치'를 유럽 지역에서 출시했다. CJ제일제당은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등 5개국에서 출시했다. < CJ제일제당 >

비비고 썰은 김치는 젓갈을 사용하지 않고 100% 식물성 원료를 활용해 제조했다. 또한 발효제어기술이 적용됐다.

발효제어기술은 국내에서 만든 김치가 수출국에 도착할 때까지 숙성 정도를 유지할 수 있는 CJ제일제당의 자체 개발 기술이다.

발효제어기술을 통해 1년 간 김치 맛에 영향을 미치는 산도와 배추의 조직감을 첫 김장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 또한 발효 정도가 조절돼 포장했을 때 팽창하거나 냄새가 나지 않는다.

CJ제일제당은 “그동안 해외 소비자는 신김치를 김치 본래의 맛으로 인식할 수 밖에 없었다"며 "비비고 썰은 김치를 통해 해외 소비자가 제대로 된 한국 김치의 맛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비고 썰은 김치는 편의성과 현지 소비특성을 고려해 소용량 파우치에 담았다.

CJ제일제당은 이번 달부터 영국, 독일, 프랑스,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등 5개국에서 비비고 썰은 김치 판매를 시작했다. 향후 말레이시아, 중동, 남미 지역 등에서도 비비고 썰은 김치를 선보인다는 계획을 세웠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이번 상온 김치 수출을 계기로 글로벌전략제품(GSP)사업 대형화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며 "CJ그룹의 한국 식문화 세계화 경영철학에 맞춰 K푸드 대표주자인 김치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