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이재명 "지방선거 민주당에 불리,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투표해 달라"

김서아 기자 seoa@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 취임 및 한미정상회담 등의 영향으로 이번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불리하다고 봤다.

이 선대위원장은 23일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인터뷰에서 진행자가 현재 판세에 관해 묻자 "취임 컨벤션, 한미 정상회담 컨벤션 등이 영향도 크게 미치고 민주당 안에서 생긴 여러 문제들, 민주당에 대한 여전한 불만들이 악순환되는 것 같다"고 대답했다.
 
이재명 "지방선거 민주당에 불리,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투표해 달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

그는 제19대 대통령선거 1년 뒤에 치러졌던 지난 지방선거 때 국민의힘이 본거지라 할 수 있는 대구·경북을 제외하고 전패했던 상황을 언급했다.

이 선대위원장은 "근데 이번엔 취임 20일 뒤에 바로 치러지는 선거여서 거의 대선 결과와 유사하게 될 거다, 컨벤션 효과 때문에 매우 어려울 거라고 예측이 됐었다"고 말했다.

이어 "개선해보려고 했고 약간 개선되는 듯 하다 최근 다시 악화되고 있다"며 "마지막 순간까지 무한책임을 진다는 차원에서 최선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포기하지 않고 투표해야 한다고 여러 번 강조하기도 했다.

이 선대위원장은 "전에 한명숙, 오세훈 후보가 서울시장 선거 할 때 한명숙 후보가 18%포인트 차이로 진다고 다 투표를 포기하는 상황이었다"며 "그런데 실제론 0.6%포인트 차이로 격차가 거의 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오세훈, 정세균 후보의 종로보궐선거 때도 10%포인트 차이가 났던 여론조사와 달리 본투표 결과 14%포인트 정도 차로 정세균 후보가 이겼다는 점도 짚었다.

그는 "포기하지 않고 투표했더라면 이겼을 텐데 하는 후회를 많이 하지 않았냐"며 "분위기에 휩쓸리지 마시라"고 말했다. 김서아 기자

최신기사

'AI 인류 멸망론'에 앤트로픽 CEO "AI 개발속도 늦춰야", 오픈AI·구글 AI ..
내년 비거주 1주택 종부세 늘어난다, '시가 43억' 기준 429만 원 더 내야
5대 금융지주 연말 임기만료 CEO 54명, KB금융발 깜짝 세대교체 이어질지 주목
개인통관고유부호 도용 신고 7만1440건으로 3배 증가, 해외직구 늘어난 탓
6년간 사이버 침해사고 8500여 건 발생, 피해기업 80% 이상이 중소기업
샌디스크 한국 엔지니어 채용 확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반도체 인재 노린다
경제부총리 후보 이형일 "금투세 도입할지는 시장 충분히 안정된 후 검토"
서울 아파트값 83주 연속 상승, 오세훈 "상승률이 노무현·문재인 정부 넘어서"
올해 20대 취업자 감소 외환위기 이후 최대, 30대는 5년 연속 증가세
개인투자자 9월 들어 '삼성잔자 SK하이닉스' 주식 매도 전환, 대규모 자사주 매입이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