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현대중공업, 안전보건 특별감독에서 253건 적발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중공업이 안전 특별감독에서 200건이 넘는 위반사항을 지적받았다.

6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고용노동부 부산지방청은 현대중공업 안전보건 특별감독에서 253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

  현대중공업, 안전보건 특별감독에서 253건 적발  
▲ 권오갑 현대중공업 사장.
노동청은 이 가운데 185건을 사법처리하고 3건은 작업중지했다. 또 190건에 대해 시정명령을 내렸다. 노동청은 현대중공업에 과태료 2300만 원도 부과했다.

노동청은 특별감독에서 현대중공업 경영진의 안전의지 부족, 생산 우선 경영에 따른 노사의 신뢰 저하, 중대재해 재발방지 노력 부족 등의 문제점이 드러났다고 지적했다.

노동청은 현대중공업이 안전경영을 최우선 기업 가치로 내세우고 노사신뢰를 기반으로 확고한 시스템을 구축하도록 지도‧감독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 특별근로감독은 현대중공업에서 올해 5명의 사망사고가 발생해 이뤄졌다. 노동청은 4월25일부터 5월4일까지 안전보건공단 전문가, 안전공학 및 산업환경보건학 교수 3명 등 35명을 현대중공업에 투입해 안전보건 특별감독을 벌였다.

현대중공업은 올해 3월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의 정기감독에서도 86건의 위반사항이 적발돼 68건이 사법처리되고 2천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받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내년 비거주 1주택 종부세 늘어난다, '시가 43억' 기준 429만 원 더 내야
5대 금융 연말 임기만료 CEO 54명, KB금융발 깜짝 세대교체 이어질지 주목
6년간 사이버 침해사고 8500여 건 발생, 피해기업 80% 이상이 중소기업
샌디스크 국내 엔지니어 채용 확대, '삼전닉스' 반도체 인재 노린다
경제부총리 후보 이형일 "금투세 도입 여부, 시장 충분히 안정된 후 검토"
서울 아파트값 83주 연속 상승, 오세훈 "상승률 노무현·문재인 정부 넘어서"
올해 20대 취업자 감소 외환위기 이후 최대, 30대는 5년 연속 증가세
개인투자자 9월 들어 '삼전·닉스' 매도 전환, 대규모 자사주 매입이 수급 뒷받침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 사퇴, 청와대 "후보자 결정 존중"
현대경제연구원 올해 경제성장률 3.5% 상향, 내년은 2.4% 하락 전망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