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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효성첨단소재, 468억 들여 전주 탄소섬유공장 생산량 2배 늘리기로" height="333"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902/20190211160443_227715.jpg" width="6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효성 안양기술원에서 연구원이 효성첨단소재의 탄소섬유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효성></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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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첨단소재가 탄소섬유 생산공장을 증설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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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그룹 지주사 효성은 자회사 효성첨단소재가 2020년까지 468억 원을 투자해 전라북도 전주 탄소섬유 생산공장의 생산량을 연 2천 톤에서 연 4천 톤으로 늘린다고 11일 밝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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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은 이번 증설을 놓고 수소차의 핵심 부품인 수소연료탱크와 압축천연가스(CNG) 고압용기의 핵심소재이며 산업 및 항공용 첨단소재인 탄소섬유의 수요 증가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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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지경제연구소에 따르면 2030년까지 수소연료탱크는 120배, 압축천연가스 고압용기는 4배가량 시장이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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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은 2007년 탄소섬유 개발을 시작해 2011년 국내 최초로 자체개발에 성공하며 탄소섬유 브랜드 ‘탄섬(TANSOME)’을 내놓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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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부터 전북 전주의 친환경 복합산업단지에서 탄소섬유공장을 운영하며 2015년부터는 시내버스에 쓰이는 압축천연가스 고압용기용 탄소섬유를 납품해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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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섬유는 철보다 4배 가볍지만 강도는 10배 강해 ‘꿈의 소재’로 불린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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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섬유가 쓰인 압축천연가스 고압용기는 강철로 만든 용기보다 가벼워 차량 경량화에 기여하는 한편 강도도 높아 폭발 위험을 줄일 수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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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섬유 자체시장은 연 13% 성장률을 보이며 빠르게 커지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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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관계자는 “최근 정부의 수소경제 기조와 맞물려 수소 관련사업의 수익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번 탄소섬유공장 증설로 미래 첨단소재로 각광받는 탄소섬유의 사업역량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